0115 WKBL

 
 국민 대 하나 
 
 사실... 배팅에서 이런경기들이 어떻게 보면  제일 까다롭습니다.
  3.5마핸 4.5마핸 또는  5.5마핸 까지는..... 그냥 일반승 찍는김에 욕심내서 마핸승까지 찍는데....
  이렇게 10점 이상을 줘버리면..... 막판에 뭔짓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이기는팀이 꼭 10점차 이상으로 이길 이유가 없기때문이져.
  3분 남고 15점차 나는데  굳이 주전들을 끝까지 혹사를 시킬 이유가 없으니깐 
  그냥 비주전 백업선수들로 구성을 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상대팀은 너무 대패로 끝나면 그러하니깐 어느정도 점수를 만회하는 경우가 더러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10점이상의 핸디는.... 어느정도는 운이 작용해야 합니다.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하실겁니다.
 
 현건일반승.....흥국일반승.....우리은행승....하나반대승....페퍼반대승.....
 이런건 난이도라는게 없져.
 
 
 이런팀들이 매번 대패를 하는게 아닙니다.  패배는 하지만.....플핸은 하고 죽는경우가 많아요.
 특히 느바에서 오클 같은 놈들.....
 
 배구에서는 페퍼도 마찬가지 입니다.    맨날 지지만....핸디는 50%가 넘습니다.
 
 
 일단 저는.... 핸디를 접근할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면....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어제 우뱅의 핸디와 동일한 11.5 이고 
 
 둘째는.... 핸디보다 언옵이 더 좋다라고 판단을 했기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여농에서 플핸승을 갈 생각은 없습니다.
 
 마핸승을 가자니....어제 우뱅의 11.5마핸이 걸려요.
 
 그리고 박지수가 복귀한 국민을 완벽하게 신뢰하지 못하겠습니다
 
 물론 하나은행은 무한신뢰 합니다.
 
 
 국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조선의 국마옵....
 
국마로 갈것인가....오버로 갈것인가....
 
 이게 저번시즌 국민의 위대함 이었습니다
 
 너무나 깊게 인식이 박혀있져.
 
 하나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오버 입니다.    오버....
  
 그래서 이 경기는 팀대팀의 이미지로만 연상을 시키면.....
 
 일단 오버가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기준점도 그렇게 부담스러운 기준점이 아니져.
 
 그리하여 이 경기를 오버를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언더 가능성이 높다....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국민 135.5 언더   
 
 일단 배트맨과 노트상에서는 기준점이 동일하네요 
 
 해외기준점을 살펴보니깐   134.5 가 더러 있는거 같긴 합니다.
 
 본인에게 유리하게 조금이라도 가져가시는게 아무래도 낫습니다
 
 의외로(?) 언옵이나 핸디에서 기준점의 어떤 미세한 차이....
 
 또는 배변의 상황에 따라..... 초기기준점으로 가면 먹었는데....
 
 기준점변동후 틀린다던지.....그런게 이바닥에는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런건 본인이 알아서 적당히 잘 조율 하세요.
 
 저는 그냥 방향정도만 제시하는 겁니다.    그럼 건승하시길....
 
 늘 그렇듯....댓글에 한줄만 남겨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