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4 WKOVO

  현건 대 인삼
 
 일단 올시즌 현건 과 인삼은 이미 3번의 맞대결을 치룬적이 있습니다.
 
 모두 풀세트 접전끝에  현건의 2승 1패 
 
 현건이 딱 2번 졌는데  흥국과 인삼에게 패배를 한겁니다.
 
 야스민이 12월 18일 페퍼원정을 마지막으로 
 
 12월 22일 부터   도공 , 인삼 , 흥국 , 기업 , 기업 , 페퍼 , 흥국   이렇게 총 7경기를
 
 야스민없이 경기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현건은 5승 2패를 기록합니다.
 
 현건이 패배를 한건  야스민이 빠진 2번째와 3번째 경기에서 패배를 한것이져.
 
 그 이후 현재 4연승을 달리는 상황
 
 선수들도 이제는 야스민없이 이기는 법을 터득하고 있는 현대건설
 
  그런데 문제는 이상하게 유독 인삼만이 현건에게 매우 강했던 존재.

 그래서 이 경기를.........피하려고 했습니다.
 
 괜히 야스민도 없는데 똥배가다가 초를 칠것만 같고
 
 지난 3경기가 모두 풀세트 접전 이었는데   굳이 마핸을 무리해서 갈 이유도 없고
 
 ......피하려고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것은 피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꺽어서 들어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야스민이라는 용병은 정말로 큰 존재입니다. 두번 말해 입아픈 존재...
  
선수의 능력치 만이 아닌.... 선수들과의 융화적인 부분.....
 
 선수자신의 어떤 본인의 한계치에 도전하는 그런 자세......
 
뭔가 계속 발전하고픈 마음.....   워크에식.......등.
 
두루두루 다 무난하고 상급이상의 선수를 찾기가 힘든데.....
 
 문제는 그런 선수들은 약팀에 있는경우가 많은데......
 
 현건이라는 강팀에 이런선수가 있으니 현건자체가 여배 역대급 최강팀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앞전에도 흥국원정에서 제가 현건 올렸을겁니다.
 
 처음에 홈에서 흥국이랑 경기할때도 저는 현건 갔을겁니다.
 
 단 한번도 저는 현건때문에 뭔가 일을 거르치거나 그런적이 거의 없음
 
 당연히 매번 이기는데 거의 없겠져.
 
 
 현건은 단순한 해마다 나오는 1위팀이 아니라.......
 
 역대급 최강팀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제가 본 여배팀들 중에서 가장 강합니다......가장.

  
 
그런팀이 인삼이라는 특정팀을 상대로 4번 만나서......
 
 4번 모두 핸디를 뺏길 가능성은 ....... 없다라고 봄.
  
현건이 유일하게 핸디승을 못한팀이 ........ 인삼 입니다.
 
 오늘 반드시 핸디승까지 완료 한다라고 봄.
 
  언옵은 관심없음.     현건1.5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