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 Tottenham VS Aston Villa

 
 
 크게 의미가 있는건 아닌데  금일 밤 11시 경기는   런던시간으로  1월 1일  낮2시 경기입니다 
 
 연말이 아닌  새해첫 홈경기라는 부분... (별 의미없습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는  확실히 아스널이 뭔가 사고치는 시즌같고 
 
어제 비록 뉴캐슬이 홈에서 무승부를 하긴 했지만    현재  뉴캐슬이 리그3위 입니다   
 
 오일머니는 배신을 하지않는군요
 
 아스널 절대존엄 43점에   ,   맨시36점 , 뉴캐슬34점 , 맨유32점??  그리고 토트넘이 30점이고

  그 밑에  리버풀이 28점 입니다

  
 그 밑에는 풀럼등 나열되나 어차피 내려갈 팀은 내려가기 마련이고
 
늘 그렇듯 토트넘은  항상 강팀이라 보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 중상급 포지션으로 보기에는
 
 뭔가 조금 강한느낌....이것은 박지성 시절 이전부터 토트넘의 위치 였습니다
 
 예전에 맨유.첼시.리밥.아스널 의 소위 빅4 시절.....에도 토트넘은 빅파이브 라고 부를정도로
 
 전형적인 유로파급 팀에 가까웠는데  토트넘의 특징중 하나는......
 
 오늘처럼  상대적 약팀인 애스턴 빌라에게 상당히 강했다라는점
 
 하지만  ..... 상대가  그당시 빅4     같은 팀들에게는 한없이 약한   그런팀
 
 토트넘 자체가 우승에 목적을 두는팀이 아니기때문에  뭔가 투자라던가.....
 
팀의 목표설정자체가 항상 최정상의 위치는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항상 어느시절에나 토트넘은  언제나  한계라는게 있었습니다.
 
 흡사 몇년전에 챔스결승에도 가도 , 리그우승 문턱에도 도전을 했지만.....
 
 결국 그것을 이루지는 못한다.
 
 그래서 근본이라는게 중요하다..라는 생각
 
 직전경기 브랜드퍼트 원정에서   2대2 무승부를 하며  5연속 오버를 한 토트넘
 
 경기를 시청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토트넘이 리드를 하다가 아쉽게 무승부를 거둔게 아니라
 
 반대로 패배를 할뻔한 경기를 겨우 무승부 거두면 만족을 해야했던 경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월드컵 이후 긴공백이 있었고  더군다나 원정이기도 하고  의외로  각국의 국대선수들도 많은팀
 
 이기때문에  몇몇강팀들은 첫경기....자체를 조금 어수선한 상황에서 ....약간의 이변아닌 이변이 나올수있습니다
 
 어제 맨시티도 되도안하게 홈에서  무승부를 캤더군요.  그것도 에버턴 따위한테.
 
주중경기에 이어서 주말 경기까지 연속적으로 치루는데  이미 한번 승리를 못한것은
 
 오히려 오늘 승리에 더 긍정적인 부분이라 봅니다
 
 손흥민이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못올리고 있는데  과거기억상  항상   연말이라던지....
 
 크리스마스 라던지.....혹은 설날...추석 ....등  무슨날만 되면   한국선수들이 좋은소식을 전했던것 같고
 
 사실 이 배팅은  손흥민의 응원과 관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배팅하는 경우가 없진않지만 , 이 경기는 그런것과는 다릅니다 
 
 실질적으로 승리타이밍이 도래했고 배당도 적당(?)하게 잡힌듯 하며
 
 승리에는 큰 실수 없을듯 하네요
 
 만약에 이 경기가 저에게 승리가능성이 몇% 정도냐고 물어본다라면....
 
 저는  ... 90% 이상이라고 말을 하겠습니다.   

  
 배당대비 = 유료팁의 금액이 굉장히 높은것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댓글상 참고 코멘트를 보시면  그런생각이 아마 안드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