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Goyang Carrot VS Busan KT

 
 캐롯 대 케티
  케티가 용병을 새로 데려오고 나서 경기력이 좋은거 같습니다
 하기사 따지면 비록 허훈이 빠지는건 크지만
 저번시즌 역대급팀인 SK가 없었으면  KT가 자연스레 우승을 할수있는 시즌이기도했습니다 
팀마다 선호하는 성향이 있는데 케티가 유독 국내 빅맨자원들이 굉장히 많은팀 입니다
 야구에서 기아가 좌완을 쓸어담듯 케티 역시 일단 키가 크면 드래프트에서 뽑고 보는팀
 근데 사실 이게 상당히 현명한 행위 이기도 합니다. 가드는 어디서 돈주고 사오면 되는데
 빅맨자원은 구할려고 해도 잘 없다......  김종규가 팀 기여도에 비해서 연봉이 높은 이유이기도합니다 
캐롯은 약간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슛감이 터지는날은 대폭발 하는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면 쪽박을 차는팀에 가까운데 그 이유는 팀자체 성향이 3점 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팀은  배당이 별 의미가 없어요    어떤팀에게도 이길수 있고 어떤팀에게도 질수있는팀
서로가 서로를 공략하기가 좋은팀 , 새해 첫경기이기도 하고 홈팬들 앞에서 경기자체를 좀 쇼맨쉽 적으로
 할 가능성이 있는 날로 보입니다........오버 좋아보이네요
 크리스마스 라던지..... 새해라던지....혹은 어제처럼 연말....이런날......은
 홈팬들에 대한 어떤 서비스 개념이 어느정도는 가미가 됩니다 분위기 자체도 약간 그러한....
 그런게 조금 있습니다.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