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국내

 
 남농 3경기가 있는데 
 
 2시 동부삼성 / 장판캐롯
 4시 인삼엘지   
 
 이렇게 있습니다
 일단 동부는 앞전에 제가 쓴맛을 봐가지고
 그리고 패턴역시 무너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부는 원래 배팅이 좀 까다로운 팀입니다
 삼성도 언더를 가자니 오늘은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닌거같고
 둘다 장줄이 무너진 상황이라서 건들고 싶지도 않습니다
 
 장판대캐롯은  아시겠지만 장판하면 전토토
 배터들이 상당히 두려워하는팀 이져 
 
 역배걸면 정배뜨고 , 정배걸면 역배뜨고
 오버가면 언더나오는 그런 대표적인?
  오늘은 구매율이 반반이라서 좋습니다
 괜히 한쪽으로 쏠리고 하면 더 머리아프고 하거든요

 일단 아시겠지만  이정도 핸디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굳이따지면 2.5 라도  혹은 3.5라도 가져가시는게 유리할수는 있겠지만...
 크게 의미는 없고  금액이 좀 크면 얘기가 달라질수 있으니
 이 부분은 적절히 본인에게 맞게 하면 될듯하고
 
 제 원칙상  kbl에서  크게 라인업을 신경쓴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근래에 용병이 어떻게 되고 그런거는 모릅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우연찮게 캐롯의 용병이 한명 빠지는거 같은데
 예전에는 kbl 에서 용병이 동시에 코트에서 2명 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용병 하나가 빠지면  이때 타격이 큽니다
 근데 요새는 용병2명이 있어도   코트에는 결국 1명 입니다.
 20분 20분 이렇게 반반 소화를 하는게 가장 이상적 이겠지만
 실제로는 1옵션용병이 시간을 더 많이 소화하고 2옵션용병이 짧게 소화를 하져
그래서 현시점에서 용병 한명이 빠지는것은 상대적으로
 예전에 용병이 2명이 동시에 코트에서 뛰던시절과 비교시
 그렇게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없는상황이   플러스적 요소는 아닐겁니다만
 예전과는 좀 다르다....라는 부분. 만약에 오늘 용병이 둘다 없는 상황이라면
 그거는 얘기가 많이 다르지만 1명이라도 뛸수있는상황이라면.... 아무튼 그러합니다.
 
 올시즌 양팀의 맞대결에서 특이패턴은  2번모두 역배였고 2번모두 원정팀이 승리를 했다는것
 오늘도 캐롯이 원정이고 역배 입니다.
 
현재 장판캐롯 경기는  이번회차의 kbl 4번째 경기입니다
 
 조금 디테일하면서도 쓰잘떼기 없는 얘기이기도 한데
 
 KBL 4번째 경기는   85-86-87 회차에  연속적으로 3번 정배가 나옵니다
 그리고 88회차에서 4번째 경기가 역배가 뜹니다
 
 
 100-101-102회차  4번째 경기는   반대로    연속적으로 3번의 역배가 뜹니다
  
 그리고 103회차에서 정배가 뜨져.
 
 
 
 이어서 103-104-105회차  4번째 경기는  연속적으로 3번의 정배가 뜹니다

 그럼 106회차에 역배가 떠야 하는데....... 
 

 
 
 
 
 오늘 이 경기가 4번째 KBL 경기 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접근하진 않습니다.
 
 약간의 패턴이 겹친다.....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것같고
 솔직해서 얘기해서  kbl 은 그냥 역배갈때가 오히려 더 마음이 편안합니다.
 
 
 
 남배랑 여배가 있는데.....

  요새 배구가 저는 의외로 상당히 어려운거 같습니다.

 일단 흥국이 2.5핸디를 받았는데
 
음...근래에 흥국이 셧아웃이 없었는데 굳이 2.5핸디를 주니깐
 
 당연히 기업2.5플핸을 갈수밖에 없게 만들어놓은거 같아서
 
 이게 상당히 찝찝합니다

 흥국이 뭐가 있냐면요.  흥국은 예전부터......원래.
 
 대형사고를 치는팀 입니다. 대형사고.
 
 
1.1대.....1.0대...... 이런배당이 2.5핸디를 주로 받는데
 
 이렇게 2.5핸디를 받으면서     혹은  본인들이 과거에 페퍼처럼 2.5플핸을 받았을때
 
 경기가  개역배 쓰나미가 나는 경기가 원래......흥국이 1순위 입니다
 
올시즌도 남여 통털어서 2.5핸디받고 패배한팀이 흥국이 최초 에요
  그리고 얼마전에 삼화가 한번 쓰나미 일으키면서 이겼져

 흥국하고 삼화는 같은 파트너 인거 아시죵?
 
여배의 모든 2.5핸디 쓰나미는 예전부터  ...... 흥국이 얽혀있는 경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흥국 2.5는 원래 조심하는게 맞아요.
 
 오늘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렇고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여배는 관심 없다는 얘기고요....
 
 
 삼화가 직전에 쓰나미를 냈는데   쉽게 보겠습니다.
 
 올시즌 연승없고   옥금역시 직전에 패배했는데
  
흥국보다는........ 옥금이 제 생각에 조금더 오히려 낫습니다
 배당이 높아도 오히려 이게 더 나은거 같고
 
여농 썸은 일단 시간대도 늦고   핸디는 솔직하게 모르져.
 썸마핸은 ....안땡깁니다. 
 
그렇다고  하나플핸을 어떻게 가겠습니까
 어제 페퍼 보셨져.
 
여차저차..... 그냥 캐롯역배가 메인이구요.
 이것을 배당을 업 시켜줄 용도로......옥금정도 끼우는게 제 생각에 베스트.
 
 흥국은 물론 이길 타이밍이지만 초칠수 있습니다.

 캐롯 & 옥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