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국내

 
 배구는 패스합니다. 언젠가부터 배구가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첫째 ,  남농  동부 대 엘지 

   이 경기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며칠전부터 기다려온 경기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내경기의 특징중 하나가 뭐냐면 
 일명 빨딱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 배당이 내린구간들이
 기가막히게 반대로 나오는 경우가 사실 많기도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현재 동부의 역배 배당이 내린것이 찝찝하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 전혀 그런거 없고 오히려 더 좋은상황
 
올시즌 남농에서 홈역배가 배당이 내린 케이스는 총 3번 입니다
 그 3번 모두 정상적으로 배당의 하락처럼 모두 역배승이 나왔던 상황
 
 있는 그대로 액면대로 접근합니다
 동부승
 
 
 둘째 , 또 남농입니다. 
 
 캐롯 대 삼성
 
 일반적으로 캐롯은 약간 오버팀에 가깝고 
 삼성은 아시다싶이 언더가 많은팀이져
 
 캐롯같은 경우는 3점플레이를 잘하기때문에
 사실 오버팀이라기 보다는 약간 기복의 갭이
 좀 있는편에 속하는 팀입니다
 직전 홈경기에서도 106득점을 할정도로 
 득점력이 폭발하는날은 굉장히 높지만 
 심지어 112득점을 한적도 있었네요 
 
 득점을 적게하는날은 62득점을 하기도 하지만
 많이하면 112득점을 하는팀이 캐롯입니다 
 
 60 70 80 90 100 110   이렇게 6구간에 대한
득점분포가 넓게 나타난다는건 언옵자체가
 접근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단 얘기져
 
 득점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때문에
 마찬가지로 승패역시 접근이 어려운 팀이 캐롯 입니다
  
즉, 분석의 영역으로 맞추기가 어렵다.
 막말로 오늘경기에서도 60점대가 터질수 있고
 100점 이상 터질수도 있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준점이 160이하 라는건
 삼성은 일관성있게 본인들도 저득점을 하고
 상대팀 역시 득점자체가 높지못한데
홈에서는 현재 9연속 언더중 입니다
 원정에서는 홈보다는 아니지만 반반수준
 
 올시즌 양팀의 맞대결 3번 모두 언더가 나온점
 삼성의 홈에서 1번의 역배와 1번의 마핸이 나온점
 그러나 언더는 두번모두
 
 올시즌 캐롯에서 이미 1번의 마핸이 나왓고 1번의 언더가 나왔다라면
 제 기준에서 이 경기는 사실 삼역언에 가깝지만.....
 굳이따지면 언더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동부역배 & 캐롯언더   
 
 이게베스트같고  여농은 그냥 언더?

 남배는 마핸이 떨어졌으니깐 플핸
 여배는 플핸이 떨어졌으니깐 마핸?   

 이정도 느낌이고  배구보다는 농구쪽이 더 나은거 같고
 농구중에서도 남농2경기가 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