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NBA

  새크 대 레이커스
 
 제가 웬만한 결과를 보고 크게 동요되는 경우가 잘없는데
 지난 새크샬럿 경기를 보고 적잖이 놀랬습니다.
 
 핸디가 워낙 높아서 플핸이 나올수는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일반패배를 할줄은 꿈에도 몰랐음

 느바는 MLB처럼 워낙 팀이많고 경기수가 많다보니깐
 하루이틀만 흐름을 조금 놓치면 그동안 몇수십경기가 흘러가기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제가 좀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그동안의 흐름을 약간 놓쳤다는 의미
 
 일단 배당상. 요새는 이런말 하기도 그런데
 요새는 1.0대 1.1대가 몇번 부러진거 같고
 보스턴도 홈에서 올랜도한테 2연패를 할줄은 몰랐음 >.<
 
 한번정도는 이변이 날수있다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홈에서 연패는 상상도 못했음.
 
 그런경기들이 근래에 몇번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러고 보니 피닉스VS워싱턴 도 그랬네요.
 
 그러니깐 이런 저배당들도 쉽게 승을 걱정해야 하는게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그런경기들이 근래에 좀 있었던거 같지만
 그래도 정석으로 다가서면
 
 오늘 르브론은 출전하지만 갈매기가 없져
 릅이 지금 평득이 약 30점 조금 안되는거 같은데
 근래에 30점씩 꾸준하게 넣고 있습니다만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결국 해당선수가 코트에 있을때
 득실마진이 중요한데 득점이 많지만 수비시 실점이 많기때문에
 경기자체에 크게 도움이 되는 요소가 아닙니다 
 수비를 지금 못하는게 아니라 , 안합니다. 수비자체를 안함.
 그렇다고 오버를 가고싶지는 않고요.
  개인적으로 타이밍이라 봅니다.

 결국 새크가 이길가능성이 높은데 이기면 마핸가능성 역시 높아보입니다.

    
 
클퍼 대 샬럿
 
 처음에 언더를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클퍼가 언더의 화신 이기때문에....
 
 오늘 중계가 2경기가 있기때문에
 앞경기 브룩골스가 오버고  , 이경기가 언더라 생각을 했음.
 그리고 이게 나쁜접근은 아님.

 이것도 하나의 조합으로서 그냥 무난합니다.
 실제로 골스가 원정1위 오버팀이고
 클퍼가 홈1위 언더팀 이니깐요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에 저는 언옵보다는 핸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저 스스로 언옵을 대할때 뭔가 2% 부족한 그 느낌 입니다
 맞아도 뭔가 제가 분석을 잘해서 맞은게 아닌 그런 느낌
 
 어떤 패턴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어제인가 그제인가 ....... 필라가 커버스1순위에 오른적이 있어요
 
 아마 필라VS토롱 경기였을겁니다
 당시에 필라가 어떤 상태였냐면......
 
 홈핸디 11연승인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날 제가 토플을 올렸을거에요
 
 근데 그날 토플을 올린이유는  커버스1위라서 올린게 아닙니다
 커버스1위라서 더 확률을 높게보긴 했지만요.
 
 댓글에 새크마핸과 샬럿플핸에 대한 추가적인 코멘트를 달아놓을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새마 & 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