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NBA

 
 보스턴 대 올랜도 
  보스턴이 직전경기 홈에서 올랜도한테 패배를 했는데
 약간 결과가 놀라웠습니다.
  보스턴이 전체승률 1위팀인데 반면 올랜도는 전체 승률 26위 팀입니다
 그런 보스턴이 홈에서 패배를 하는것을 그리는것은 좀 어렵져 
  참고로 올랜도가 10승 20패 인데  최근 5연승 중입니다
 25경기 5승 20패 하던팀이 지금 5연승을 하고있는 NBA
  휴스턴도 얼마전에 잠시연승을 했고 샌안도 얼마전에 잠깐 연승을 했었고
 이렇게 승률이 떨어지는 최하위급 팀들의 경기는
 보스턴의 경우처럼 택도안한 이변이 나올수 있어서 
 어차피 배당자체가 대부분 10핸디 정도를 형성하고 있기때문에
 핸디로 접근하는것도 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약팀의 플핸을 가면 
 20점차이상으로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렇기때문에 이런팀들은 그냥 언오버로 접근하는게 더 낫지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며 ....  앞전부터 일부러 계속 했지만 
 
 보스턴이 현재 홈 14경기에서 12오버 2언더를 하고있는팀입니다.
 앞전경기에서는 기준점이 오전에 내리면서 오버가 떴고
 변동이 되지않은 시점 기준으로는 언더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크게 할 얘기가 없습니다.
 오전에 더 오를지 , 내릴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기준점이 현재기준으로 223 이면 조금 작게 잡혔기때문에
 오전에 2-3이상 오를수도 있다는점. 
 제 생각에 여기서 더 내릴 가능성은 좀 적지않나...라는 생각
 기왕갈거면 미리가는게 더 나을수 있다라는 부분이고 
  기준점은 본인에게 가장 유리하게 가져가는게 아무래도 낫습니다
 해외유저들의 경우를 말하는것이고 그1점의 차이가 희비를 좌우하기때문에
할수있으면 적당히 배당을 너무 대폭 손상시키지 않는선에서
 적절한 타협이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사실 좀 타협을 하는편에 속하는데....
 의외로 이런것들이 운좋게 살아남는경우가 생각보다는 자주있습니다.
배팅을 꼭 누군가에게 보여주는게 아니기때문에 조금 실리적으로 가시는걸 권장합니다
 직전경기에서 보스턴마핸승과 오버가 동시에 떴다라면 이 경기를 패스했을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틀전에 보스턴마옵이 떴는데 또 마옵이 뜰 가능성? 작습니다
 그러나 앞전경기에서 역옵이 떴기때문에 오늘은 플옵이나 마옵이 나와도 되는점
결과적으로 나올수 있는 선택지가 열려있다라는점 그래서 오버로 접근
 오버가 나오면 당연히 마옵 아니면 플옵 이겠져. 
 
 
  덴버 대 샬럿
 샬럿의 시선에서는 사실 오버쪽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일단 기준점이 조금 부담되는 기준점 입니다. 240이 조금 안되는 수준인데
 이럴경우는 60점을 4번찍는게 아니라 , 1-2-3-4쿼터중 한번은 70점대를 찍어야 합니다 
모든쿼터가 평균적으로 점수가 일정하게 나오는 경우는 드물어요
 한번은 훅치고 올라가는 쿼터도 있고 한번은 조금 부족하게
 50점대 초중반으로 나오는 쿼터도  분명 있을겁니다.  
  이런거 저런거 감안했을때 230후반대 기준점은 언제나 부담스러운 기준점일겁니다 
한번이라도 노는순간 나머지 쿼터에서 메꾸기가 좀 어렵져
일단 덴버는 오버팀이 아닙니다. 샬럿은 오버팀이 맞습니다
그래서 언옵의 접근자체가 조금은 어려울수 있습니다
 홈오버1위팀이 보스턴이지만 , 원정오버1위팀은 .....골스고 그다음이 샬럿입니다.
 샬럿이 원정에서 오버가 많은 두번째 팀이라는거져.
 그런데 여기에는 약간의 함정이 존재하는데  샬럿은 원정에서 기준점 자체를
 230점 이상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220~225 정도 기준점을 부여받았고
 215 전후 기준점도 2번이나 받았져.  230대 기준점을 받는건 처음입니다 

 덴버는 홈언더팀에 가까운데 연속적으로 오버가 뜬적은 없는데
 직전경기에서 오버가 떴습니다.
 그리고 덴버는 230대를 받는 홈경기에서 전부다 언더를 했고 전부다 승리를 했기도하져

 양팀의 최근20경기에서 오늘 기준점 237 이상  기록한적은 없었고
 너무 언더같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덴버가 유리하다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하게 가져가는것이 좋고
 물론 적절한 타협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2폴 4배를 세팅할수도 있고
 약간의 타협을 하면서 2폴 3배를 형성할수도 있고
 완벽한 적중을 위해서 최대치 조절을 하면  2폴 2배 정도가 되져
 
일반 표준기준점으로 세팅을 하면 보통 3.5배에서 3.7배 정도가 아마 나올텐데
개인적으로는 3배 정도를 가장 무난하게 봅니다.
 
 저같은 스타일은 기준점은 최대치로 조절을 하고
 모자라는 배당을 똥배를 끼워서 보충을 하는편인데
 그것은 각자 알아서 하시면 될일이고.......
 
     
오버는 보스턴 , 언더는 덴버가 제일 나아보이네요.
 
 어제는 피닉스가 정말로 좋아보였는데 
 딱 한구간을 의심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것은 바로 클리퍼스 언더인데 
 역시 그냥 기록대로 가는게 제일 무난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보스턴 오버를 가는것도 있습니다 
 
 클리퍼스가 홈에서 17경기 15언더 인거는 아시나요?
 보스턴이 14경기 12오버 이고요 
 
 그냥 보스턴홈은 오버 , 클리퍼스 홈은 언더
 이렇게 계속 밀고 나가시면 ........ 최소 손해는 안봅니다.
 
 
 덴버도 아마 기준점이 더 오르지는 않을겁니다.
 더이상 오를것도 없고.....
 해당경기 역시 미리가는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옵 & 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