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Macarthur FC VS Perth Glory

 
 호주리그 오후3시 
 
 일요일에 호주가 2경기가 있는데 
  앞경기는 잘 모르겠고    리그자체는 약간 오버리그네요 
  43경기에서 27경기가 오버면  63% 란 얘기인데....

 작년에는 아마.... 경기후반에 골이 몰아쳤던걸로 기억
 전반에 가만히 있다가 후반에 3-4골나고 그런리그 였던거 같은데

 
  
오버리그의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경기가 ....... 승과 패가 갈립니다.
 
 
물론 2대2 , 3대3 같은거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보면  골이 많이 난다라는건  승패가 갈린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골이 많이 안난다........라는건 무승부의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져
 
 무승부가 0대0 과 1대1 이 많겠습니까  ?      아니면  2대2 와 3대3 이 많겠습니다 ?
 
기록식 무배당이 어느것이 더 높은지 낮은지를 보면 답 나오져.
 
 
 리그자체가 골이 많이 나는편에 속하는데.....
 그렇다고 엄청나게 높은수치는 아닙니다.   
 
 평균이상 골이 어느정도 나는 리그는 맞다........
 
 그렇기때문에 무승부가  43경기에서 10번밖에 없다     
 
 이것은 23% 이고 ,    무승부가 23% 라는건  높은수치는 아닙니다
 
 간단하게 4경기중 1경기가 무승부가 나는 수치져
 
  
무승부가 좀 나는리그는 기본적으로 33% 이상 입니다.
 
 3경기중 1경기가 무승부다.........   
 
 4경기중 혹은 5경기중 1경기가 무승부가 나는 리그는    무승부가 많은리그가 아닙니다.
 
  
   
그런의미에서 4경기중 1경기가 무승부가 나는 리그에서
 
 굳이 무승부를 노릴 이유는 없져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호주는   언더보다 오버가 많은 리그이고
 
 무승부의 빈도가 작은 리그인데 
 
 
뭐하러 이런리그에서 굳이 무승부가 날 경기를 찾으며
 
 뭐하러 이런리그에서 언더를 배팅하겠습니까
 
 
그냥 승패가 날 경기 , 오버가 날 경기를 찾으면 됨
 
 승패는 정배와 역배가 있겠져. 혹은 홈승과 원정승이 있을수도 있고
 
 시선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역배충은 역배를 찾으면 되는것이고  , 정배충은 정배를 찾으면 됩니다
 
 또는 홈을 좋아하는 부류는  홈을 고르면 되져
 
 참고로 호주는 홈과 원정의 비율이 거의 비슷합니다
 
 홈승 17승        원정승 16승
 
  
 이경기는 홈팀 맥아서가 2.0대 배당이고 원정팀 퍼스 글로리가 3점 이상 배당인데......
 
 이정도면 아마도 정역배가 뒤집힐 경기는 아닌거 같고 
 
 앞경기는  2.7 과 2.5 라서   언제든지 정역배가 상황에 따라서 뒤바뀔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3시 경기는  정배와 역배의 차이가 1점이상 나기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정역배가 바뀔 가능성은 작져 
 
 
    2배 치고는....... 확률이 좋아보이는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