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국내경기

 
 남배 /  옥금 VS 한전
 
옥금은 아시다싶이 레오중심으로 모든걸 풀어가는팀
 레오의 컨디션이 승패를 좌지우지 하는경우가 많음
 레오가 컨디션이 안좋을경우 그것을 만회하는 B플랜이 존재하지않음
 옥금이 긍정적인 부분은 의외로 성적을 내고있고
 이민규와 송명근이 제대를 하기때문에 완전체가 되면
 분명히 지금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지금 5할승률을 유지하는것 자체도  사실 말이 안되는수준
 그만큼 삼화나 손보의 전력자체가 안좋다는것을 반증하는 부분
 
 팀으로서 한전은 옥금보다는 분명 좋은팀이 맞음
 전체적인 밸런스가 잡혀있음
 문제는 특출나게 다른팀들보다 뭔가 확연한 우위를 가져가는팀은 아님
 그래서 약간 도깨비팀의 성질을 지닌팀
  
 현재 2연패중인 한전 , 다음경기가 항공원정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현 KOVO에서 항공이 현실적으로 여배에서의 현건만큼은 아니지만
 절대적 1위팀이기때문에 혹여나 오늘 경기를 지면 다음경기에서 연패를 할 경우 
 4연패의 늪으로 갈수있는 상황
 
 따라서 오늘 경기에서 연패를 끊는것이 중요
 옥금은 다음일정이 손보와의 경기이기때문에 
 혹여나 오늘 패배를 하면서 연패를 하더라도
 흐름상 다음경기에서 연패를 끊을 확률이 높음
 현재 남배는 1강  4중  2약 정도가 맞지않나 싶고
 
 서로 승패를 하더라도 이상하지않은 남배에서 
 오늘경기는 한전쪽으로 보는게 맞아보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남배의 6연속 마핸은 지나친감이 있음
 
예전에는 낮경기 레오가 루틴적으로 약하니 어쩌니 하는말이
 돌았지만 사실 그 이후로 레오의 낮경기 경기력은 나쁘지않음
레오가 잘하는날은 그 어떤팀도 이길수 있지만
 레오가 약간 컨디션이 안좋은날은 그 어떤팀에게도 질수있는게 옥금
 
양팀모두 풀세트의 빈도가 높은점을 감안  (각4회)  
 풀세트를 염두하여 한전플핸이 최선의 선택지라 생각됨
 
 
 
 BNK썸 대 하나은행
 일단 당연히 승은 BNK인데 .....
 6개팀중 2개팀은 승패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팀
 그외 썸,삼생,신한,국민은 서로간의 경기에서 가끔 이변이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농에서 일반승이 보장되는팀이 우뱅이라면
 패배가 보장되는팀은 하나은행
 그것에 아무도 이견을 달수가 없음
 결국 핸디와 언옵으로 접근을 할수밖에 없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언옵보다 핸디가 더 편한부분도 있기때문에
 핸디로 접근을 할시 우뱅은 10~15마핸 정도는 편하게 갈수있으나
 썸은 그동안의 행보를 보아할때 사실 10정도의 핸디가 다소 부담이 될수밖에 없는팀
 한동안 여농이 마핸이 많이 나왔지만 근래에는 플핸도 많았고 역배도 가끔
 그러다가 하루이틀 마핸이 나왔다라면 사실 어떻게보면 플핸타이밍 이긴함
 지난 신한원정에서 갑작스런 김한별의 결장때문에 신한에게 패배를 한 BNK
사실 그날 기름플핸승이나 오버를 염두하고 있다가 강소휘가 결장하는 바람에
 찝찝해 하면서도 썸일반승으로 선회를 한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아쉬웠던날
 썸자체는 주전라인업의 경쟁력이 좋습니다. 여농자체가 인재풀이 작기때문에
 보통 주전과 벤치의 기량차이가 큰편인데 유일하게 삼생정도만이 그 갭차이가 좀 적습니다
 그외 대부분의 팀들은 주전과 벤치의 차이가 큰편에 속하는데 그 대표적인 팀이
 우리은행과 BNK썸 입니다.   그래서 BNK자체는 완전체 일때와 아닐때 
 한마디로 주전한명의 공백이 다른팀들보다 좀 결과적으로 와닿는게 있는편에 가깝고
 특히 김한별은 베테랑이다보니 , 썸의 핵심들 자체가 나이가 어린선수들이 많다보니 
 직전경기에서 김한별이 결장을 했을때 정확하게 우리가 인식하던 그 시절 BNK썸 그 자체였음
특별한 부상은 아니고 체력안배차원에서 한경기를 결장했고 당시 감독의 인터뷰상
 오늘 경기는 나온다고 했으니 나온다라는 전제하게 오늘은 실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은행은 워낙압도적인 존재여서 우리은행과의 모든기록을 삭제하고
 다른팀들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했을때 하나은행은 평균 마이너스 12.7점의 마진을 
 기록하고 있는점을 볼때 오늘 핸디는 매우 정상적이라 판단되고 10점 정도면 딱 좋은데
그게 약간 아쉬운 형국이고   마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