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UTA Jazz VS POR Trail Blazers

 
 유타 대 포틀
 
  오늘은 제가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언옵을 많이 올렸는데....
 저는 사실 언옵보다는 핸디에 더 시간을 투자합니다
거의 9대1 비율 정도
  그러나 언옵도 중간중간 섞어주는게 베스트 이긴한데...
이 경기는 사실 조금 째린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결과를 보고 다음이나 다다음에 적용하면
 더 좋기때문에 굳이 무리를 하지않고
 전통적으로 유타는 원래 일요일 홈경기가 없기때문에
 상대적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홈경기 승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원래 그렇습니다. 
유타가 비록 백투백이라고 하지만 어제 인디 그XXX들한테
 대승을 하는바람에 경기의 피로도가 아무래도 좀 소모가 덜했을겁니다
 
 경기소화 시간자체도 중요하지만 접전의 경기를 30분하는것과
 그냥 20점차 경기를 30분하는것은 경기의 집중력이나 피로도 자체가
 상식적으로 다르지 않겠습니까?     

 전자는 매우 긴장된 상황속에서 집중을 해야하고
 후자는 그냥 놀면서 대충 3점쏘면서 스탯채우고 퇴근하는겁니다.
 
그런의미에서 비록 백투백이지만 홈의 연전이기도 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원정에서 경기를 하고 또 다시 짐을 꾸려서 이동을 하고
 상대팀의 원정을 또 가는 그런 백투백 하고는...........다릅니다
 
굳이 자세하게 얘기를 하지않아도 당연한 얘기겠져.
 
 그러나 이 경기는 유타가 좋은경기가 아닙니다.
 금액을 조금 크게가신다면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그정도 경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