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WKOVO & WKBL

  도공 대 현건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제가 며칠전에 구상한대로
둘다 그대로 구현이 되었음
 
 이 경기는 원래 애시당초 처음에 1.5마핸 이었는데
 배트맨에서 2.5를 책정하니깐 해외에서 배트맨에 맞추어
 2.5핸디로 조절한 상황
 
 이런장면이 올시즌에 한두번 더 있었음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다 이해했습니다.   
 
 일단 핸디는 당연히 도공이 한다봐야져
 도공이 올시즌 10경기에서 1번빼고 셧아웃 패배가 없는데...
 
 쉽게 보는게 낫습니다
 괜히 꼬으면 머리아파요
 
 손보는 셧아웃패배가 5번이고  도공은 1번 입니다
 최근 4경기중 3경기가 셧아웃패배이고
 도공은 10월달 현건원정 개막전때 입니다
  비교대상이 다르져. 같은 2.5플을 가더라도 도공이 낫죠
 
 3.5셋옵이나 점수오버는 알아서 하세요
 도공이 이길수도 있다라고 보는게 이기더라도 3-0 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3.5셋옵과 2.5플핸은 크게 의미가 없지않겠나 싶군요

 
 
 두번째 , 이 경기는 삼생이 정배면 아마도
 배혜윤이 오늘 복귀를 하는거 같습니다  
 어제는 분명 신한이 정배였거든요
 배당이 뒤바뀐 이유는 그거말고는 없져
 여농은 아시겠지만 정배의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냥 애매할때 마핸가면 들어옵니다
 이말이 무엇을 의미하냐면 여농에서 플핸이나 역배로 접근하는것
 자체는 사실 정석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경기도 제 플랜에 있던경기이고
 구매율상  여농이 역배가 나왔던 그 패턴을 살짝 보여주고 있긴하네요
 물론 구매율과는 다르게 배변이나 기준점 변화가 지멋대로 
 일어나는 경우도 사실 많긴하지만 이 경기는 그 패턴하고 비슷합니다. 
 
 
 배당을 높게 가져가려면 여배 플핸대신 오버를
여농플핸 대신 역배로 변경하시면 되요. 
 약간의 확률이 낮아지는건 사실이지만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도공2.5플핸 & 신한2.5플핸

  
도공이 1.5핸디면 3.5셋옵이나 점수오버로 접근하세요
  그런부분은 어쩔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