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KBL & WKOVO

 
 기름 대 도공
  
 현건은 그멤버 그대로 입니다 
 선수들이 성장한 몇몇이 있긴합니다. 

 흥국은 당연히 김연경 합류로 전력이 많이 나아진팀입니다  

 인삼은 전력이 나아졌습니다. 용병이 업글 되었고
 정호영이 년차가 쌓이면서 조금 나아졌고
 이소영이 약간 적응을 한거같습니다. 작년에 이소영이 너무못하긴 했음
 전체적으로 조금 나아진 시즌입니다. 작년대비를 얘기하는겁니다  
 
 기업은 그대로 입니다.  크게 달라진게 없는팀
 
기름은? 그대로 입니다. 크게 달라진게 없져. 변화가 크게 없는팀
 
 페퍼는?  전체적으로 조금 나아진거는 맞음. 국내진 업글
 대신 용병이 좀 다운... 크게 의미는 없는팀이고.
 
도공은? 도공은 나아진팀이 아닙니다.
 도공이 베테랑이 포진한팀이고 기본짬바가 좋아서 저력이 있는팀은 맞지만
도공의 용병은 다운이 된 팀입니다.  국내진은 달라진게 없져. 
 나아진것도 없고 낮아진것도 없습니다. 다만 나이가 좀 있다보니깐 
 체력적인 부분은 ..... 그런것때문에 약간 저하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기름이 전력의 안좋아졌는데 못하는게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다른팀들의 전력이 좋아지면서
 본인들의 경기력이 시즌초에 안좋아서 지금 승률이 안좋은거져
 
이런팀은 시기가 어느정도 지나면. 반등을 합니다.
 전력이 상승한팀이 아닌 전력이 하락한 도공이라면
 
 제 생각에 오늘 경기는 기름이 이 시점에서
 한번 잡아도 크게 이상하진 않아요!
 
 

 케티 대 엘지
 
 엘지가 시즌 12경기 연속 퐁당퐁당 이져.
 이런부분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만
  
    이것이 꼭 우연이라 볼수는 없습니다
 팀컨디션이 그정도로 루틴이 되고 있다는 의미일수도 있고
 KBL 에서 유일하게 연패가 없는 엘지
 
 이 부분은 칭찬받아 마땅.  심지어 인삼이나 캐롯도 연패가 있습니다
 물론 오늘 엘지가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법한 경기였겠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엘지가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한 까닭에
 
 엘지승을 가는것 자체가 조금은 찝찝하실수도 있으나
 냉정하게 얘기해서 케티가 현전력으로 4연승을 할 정도의 팀은 아닙니다
 
 현시점 1-2위 인삼이나 캐롯도 4연승을 하고 끊겼습니다
 리그 중간급도 안되는 케티가 그들과 나란히 4연승을 하는건?
 
어렵다 라고 봄. 만약에 오늘 케티가 4연승을 한다라면
 어차피 다음 상대가 인삼이라서 꺽이긴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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