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

 
 인삼 대 캐롯
 
 둘다 강팀이고 캐롯의 김승기 감독과 전성현 선수가 
 친정팀 이다보니 둘다 좋게나온게 아니라서 
이미 한번의 원정에서 패배를 했기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기필코 이기겠다는 동기부여자체는 아마도 
 다른경기보다 더 높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인삼이 아무래도 현시점에서 KBL 1위팀 이다보니
 쉽게 그런 동기부여 하나만으로 캐롯을 가는것은 적절하지않고
 캐롯은 화력이 좋은팀인데 인삼은 기본적으로 공수밸런스가 좋습니다
 
 그렇다고 캐롯이 수비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강팀들은 대체적으로 공격만 좋은게 아니라 수비는 기본적으로
 좋은팀입니다. 그래서 오버 또는 언더에서 특정방향으로
 쏠리는 현상은 사실 잘 없져. 그냥 언옵보다는 승이나 마핸승 계열로
 가시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화력으로 이길수도 있고 , 수비로 이길수도 있는 두팀 이니깐요
 강대강 경기에서는 대체적으로 언더계열로 접근하는게 정석입니다 
 
 양팀의 기준점이 지금 낮보다 2점 정도 더 올랐는데 
 정석은 161.5 가 맞습니다.    이 기준점이 양팀의 시즌기록을 바탕으로
 책정했을때 매우 정확한 기준점이었는데 지금 2점 오른거라면
 조금 더 유리하긴 하네요 
 
 
 
 
 흥국 대 현건

 어떤 결과가 나와도 크게 이상할것은 없는경기같고
 굳이따지면 그래도 현건쪽이 더 낫지않을까 그런 생각

 흥국은 약점이 어느정도 잡혀있는 팀이고
 반드시 시즌중에 개선을 해야할겁니다.
 
 현건이 약점이 없다라고 볼수는 없지만
현건은 그때그때 선수교체 옵션이 다양하기때문에
 상황에 맞게 할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 경기에서 김다은 보다 당연히
 김미연이 더 중용시 될텐데 .........
 
 김다은은 당연히 서브를 못받아 낼테구요.
 김미연이 휘청하는 순간.......
 
 이 경기는 쉽게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