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NBA

  샌안 대 뉴올
 
 양팀의 역대전적을 논하기에는 근몇년간 샌안의 페이스가
 좋지못한 관계로 별 의미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뉴올이 샌안의 홈에서 좋은 기억이 없기때문에
 이런것들을 무시할수 있는 부분도 사실은 아닙니다 
사실 이런장면들이 이해는 가지않지만 그런것들이 
 오랫동안 지켜지는 부분들도 존재합니다 
 
 일반승패에서 샌안의 이변을 예상하기에는 사실 좀 어려운 부분이 없지않고
 굳이 이런경기를 건드리는것 자체가 손이 안가실것은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오늘같은 경우는 경기수가 많은 날 입니다 
 
 댈플.워플.밀마.덴마 등  몇몇가지 를 생각해보았으나 
제 생각에는 골마와 더불어서 저는 이 경기가 제일 좋아보입니다.
 
 어떤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샌안은 지금 5연속 대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5연패를 말하는게 아니라  5연속 대패를 얘기하는겁니다.
 
 물론 시즌을 치루다보면 최약체 팀들의 경우는 그이상의 대패를 더 당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올시즌까지만 놓고보면
 
  
 
 앞전에 어떤일이 있었냐면  저저번주 인가 랄이 계속 패배를 당할때 
 
 아마 10경기 1-2승 하고 그럴때 입니다. 근래에 르브론빠지고 갈매기 중심으로
 팀이 조금 나아진거 같긴합니다. 
 
 그당시 분위는 랄반꿀이 유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제가 올린내역과 코멘트 입니다.
 
 크게 할 얘기가 없었기때문에 혹은 제가 어떤것들을 노출시키고 싶지않을때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짧게 적거나 아니면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날 저 경기는 제 눈에는 이변의 가능성이 사실 굉장히 높았습니다.
 다만 심적으로 손이 안가서 누군가에게 추천을 하기가 좀 그런 팀 이었져
 

 
 그러나 당시의 유료픽 댓글에서 이런식으로 브룩을 가지말라......라고 조언을 드릴수는 있져
 
 저기 써있는 말이 당시에 제가 느낀 전부 입니다.  랄역배 인거는 맞는거 같은데 
 
 근래의 분위기를 보면 ......... 가는건 좀 그러하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지금 샌안이 그러합니다.   하는짓을 보면  샌안플 손이 안갑니다.     
 
 이변까지는 몰라도 플핸의 가능성은 높습니다.
 
 결정적으로 저날 제가 왜 레이커스를 가지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자 , 이거는  ..... 근래의 커버스 1위 적중률 입니다.
 
 13일부터 어제 23일까지 총  11번의 커버스1위는  10번 부러지고 이틀전   클블VS애틀 경기에서 한번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전날 경기인  클블 VS 마앰 경기는 제가 클블마핸을 아마 올렸을겁니다
 
 그 다음날 클블 VS 애틀 경기는  클블마핸이 몰렸는데 왜 제가 클블마핸을 안올렸겠습니까?
 
 제가 저 당시에 커버스가 9일연속 안들어오고 있는걸 몰랐겠습니까?
 
 
 이거를 안알려드리면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아는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4-5일 정도 안들어오면 이제 한번 들어올때가 되었기때문에 일부러 더 피하는것도 있을수 있습니다 
 
 너무 이런것에 얽메이다보면 오히려 더 헷갈리기 마련이져.
 
 
 레이커스는 당시에  배트맨 단폴S 경기 였습니다. 월요일 이었져.
 
 
 지금은 월드컵때문에 배트맨에서  NBA를 전부다 단폴 처리를 해놨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의 단폴 경기는 11경기 10역배 인가 그렇습니다.
 그당시에는 올역배 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폴경기에서 마핸이 1개 떴져.
 
 물론 이런것들은 별개 아니기때문에 얘기를 하는겁니다
 오픈되어도 사실 크게 지장이 없거든요.  
 
 저는 여러가지 것들을 관찰하는 편인데.....  
 이 경기는 현재 양팀의 경기력으로 접근해서는 플핸이라는 결론이 나오기 어려운 경기입니다
 모든 기록들이 뉴올이 많이 우월하기때문이져.
 
 그런것들을 벗어던지고 관찰적인 패턴으로 접근시
 제 판단에 이 경기가 가장 플핸스러운 경기에 가깝습니다.
 
 
 
 
두번째  골스 대 클리퍼스
 
 사실 그런게 있습니다. 느바는 사실..... 전날 어느정도 시나리오만 짜두고
 오전에 출결의 상황을 파악하고 해외흐름이나 기타등등 여러가지 배변도 있고
 모든걸 다 파악하고 배팅을 천천히 하는게 좋습니다
 혹은 상황에 따라서는 경기시작을 하고 상황을 보면서 배팅하는것도 나쁜접근은 사실아닙니다
종목자체가 그러한 종목입니다.   지금은 시즌이 초반을 벗어난 직후라서....
 각팀마다 부상자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누적이 되면 될수록 선수들의 체력은 떨어지고
 부상자들은 돌아가면서 부상을 당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시점이 되면 선수 하나하나의 부상자가 
 게임의 승패 영향을 크게 줄수가 있습니다. 당장 벤치자원 둘셋만 장기부상이 걸려버리면 
 결국 그것이 다른쪽에 영향을 줍니다. 야구에서 선발이 무너지면 불펜도 자연스럽게 과부하가
 걸리는것처럼 농구도 약간 그런게 없지는 않습니다.   주전들의 출전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수가 있고
 경기가 10-20점차로 편하게 쉽게 이길경기가 벤치에서 다 까먹고 접전의 상황이 연속적으로 되면
 1-2점차를 매번 하는 경기와 10-20점차 가 나는 경기들의 에너지 소모는 다르기때문이져.
 그런의미에서 클리퍼스의 근래 경기력은 레너드가 복귀를 하고 나서 부터 입니다.
 
 제가 웬만하면 유타반대마핸 , 또는 포틀반대마핸 안갔을겁니다.
 혹은 클블......이라던지..... 근래에 시즌초에 기록들이 좋았던 팀을 굳이
 반대로 갈 이유가 없고 클리퍼스 또한 살아생전 마핸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는데
 

 
 그리고 클리퍼스가 당시에  홈에서 9경기 8언더 하고 있을때 였습니다.
 
 마핸을 못하고 오버를 못하는 클리퍼스  그리고 역배를 받으면 플핸이상 해주는 유타
 
 였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클마옵을 언급을 했다는건. 
 
레너드가 있는 클리퍼스와  없는 클리퍼스는 완벽하게 다르기때문일겁니다
 
 레너드가 없는 상황에서의 기록들을 굳이 참고할 이유가 없기때문에
 
 그전에 홈에서 9경기 8언더가 나왔어도  오버를 얘기한겁니다.
 
 열에 아홉경기 마핸을 못해도  마핸을 언급 한겁니다    

 
  
 레너드와 폴조지가 클리퍼스 전력의 75% 인데......  
 
 얘네둘이 빠지는 와중에 골스원정에서 10점차 이상 안나면 문제가 있습니다 
 
 
 샌플 & 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