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EURO

 
홈팀 볼로냐  VS 원정팀 발렌시아
 
 오늘 조금 피곤한 관계로 내일부터 자세히 적어드리겠습니다.
유로는 레알.에페스.페네.올림피아.마카비.파나.바르샤.... 
 요정도가 강팀으로 보심됩니다.

 첫경기가 아마 에페스랑 바르샤인데 , 바르샤에 미로티치라고 예전에
 시카고에서 포티스랑 주먹다짐 하던 선수 기억나실려나 모르겠네요
 얘가 스페인에서 연봉을 제일 많이 받는 선수거든요 실제 MVP를 탄거같기도하고
 얘가 없습니다. 바르샤 ....    에페스는 참고로 저번시즌 하고 저저번시즌 연속
 유로리그 2회 우승한 팀입니다.  그 당시 상대가 레알하고 바르샤 였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바르샤 가는건 그렇게 좋은상황이 아닌듯 하고
 최근폼을 놓고보면 바르샤가 더 나아보이긴 하네요 . 근데 바르샤보다는 레알이 윗급입니다
 근데 바르샤가 구성원들 자체가 상당히 좋아보이긴 하네요. 사토란스키도 보이고....
 
 일단 볼로냐는 보니깐 테오가 있던데... 깜짝 놀랬네요. 
 테오도시치라고 한때 유럽의 최정점을 찍었던 가드 입니다
 그리고 몇년전에 클리퍼스에 있었다가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보니깐 볼로냐에 있는거 같네요. 그래서 자국 에서 성적이 좋아서
 유로리그에 들어온거 같기도 하네요.   그렇다고해서 현시점에서 유로리그에서
 통할정도는 분명 아닌거 같고 , 성적을 보니깐......  
제 생각에 이 경기가 오늘 제일 좋습니다  
 
  배트맨은 4.5플인데...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살짝 있군요. 
 3.5플이든 4.5플이든 사실 플자체가 그렇게 의미있는건 아닌거 같긴한데....
  꼭 그래서 역배가면  플핸만큼 지더라구요. 저번에 디트도 그렇고.

  해당경기는 은근슬쩍 나름의 장줄이라 볼수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