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NBA

 
 
 
 
 
 14일 오전8시   클리블랜드 와 미네소타가 경기를 합니다
 
 클리블랜드는 잘나가다가 3연패 , 미네소타도 3연패
 누군가는 연패를 끊을겁니다
 
 만약에 클블이 연승중인데 미네소타가 연패중이었다 라면
 아마도 이 경기를 주력으로 정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미네소타는 시즌초부터 얘기를 했지만 잠재적 시간이 필요한팀
 그것이 2주가 될수있고 2달이 될수있고 시즌말까지 완성이 안되고 실패로 끝날수도 있습니다 
  NBA에서 흔치않게 시대를 역행하며 투빅을 쓰는 팀간의 경기

 그리고 이 경기는 나름 스토리가 있는데 바로 그거슨
 유타해체 주역들간의 더비 입니다. 
 
 바로 미첼과 고베어 져.
 
 문제는 미첼과 알렌이 오늘 경기에서 GTD 인데....
 솔직하게 얘기하면 이 경기는 알렌이 조금 더 중요하긴 합니다.
 
 그리고 미첼은 제 판단에 ............ 나와요.
 확실하다라고 말은 못하지만 제가 아는 미첼은 이런경기에서 나옵니다.
 
 몸을 사리는 유형의 선수가 아닙니다. 약간 올드스쿨 마인드가 있습니다.
 감독 역시 선수생명 자체를 철저하게 관리.분배 하는 유형 또한 아닙니다. 
 
 팀이 연패중이면 아마 나올 확률이 높다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물론 정확한 부상의 정도까지는 제가 확실하게 모르지만....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미첼이 안나온다 라고 해도 클블승은 봅니다
근데 미첼하고 알렌이 둘다 동시에 빠지면 살짝 후달리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출전경기 확정이 되는 순간 , 클블은 이 배당이 아닙니다.
 
 물론 새벽 6시 7시 가 되면 해외흐름이라던지  출전명단을 보면
 어느정도 정확하게 파악되겠지만... 그런 부분은 어느정도 감수를 하겠습니다.
 금액이 좀 크신분들은 확실하게 파악을 하고 배팅하는것이 낫습니다 
 
 근데 사실 배팅을 하다보면 미리 하는게 오히려 더 나을때도 많아요.
 괜히 오전에 누가 안나오니 어쩌니 하면 사람의 마음이 흔들립니다
 짧은시간내에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어려워요 
 상황이 긴박하면 할수록 압박감이 있을수록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NBA는 그런게 좀 있습니다.   속시원히 그냥 배팅해놓고 경기시간 감안해서
 4쿼터 5분남고 보면 그때부터 보면 재밌습니다.   
 경험상 말씀드린것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경기 승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마치 신한의 그것과 같져. 일단 승은 맞는거 같은데....
 
 과연 마핸까지 해줄까.......를 고민했습니다
 클블승에 대해서 사실 고민은 하지않았습니다.   
 
 5.5핸디를 극복할수 있을까
 배트맨은 4.5 이기도 하져. 4.5나 5.5나 거기서 거기라 보고...
 
물론 쩜오로 희비가 갈릴때가 있긴합니다만.....
 대충 5점잡고................ 마핸 유력합니다. 
 
 
 댓글상에 보충설명 남겨놓겠습니다.
 
 
 미리배팅하는것이  나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별 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