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분데스

 
 분데스가 이번시즌에 대표적인 현상중 하나가 뭐였냐면 
  홀란드나 레반도프스키 같은 대표적인 골잡이들이 타리그로 이적을 하면서
그 영향도 아마 좀 있었을겁니다만  전통적으로 분데스는 본래 골이 많이 터지는 리그입니다.
 근데 시즌초에 이상할정도로 골이 좀 안터졌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시기가 흐르고 나니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온 모습
 6대리그에서 현재 가장많은 골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당연히 그중에서는 대표적으로 뮌헨! 그리고 전통적으로 레버쿠젠!   
 그리고 도르트문트가 골이 많이 나오는팀이었는데 올시즌은 돌문이 골이 좀 안터지고 중간선 입니다 
 
  돌문을 대신해서 올시즌에 골이 좀 지나칠정도로 많이 터지는팀은  프랑크푸르트 인데....
뮌헨이나 레버나 프랑크나 이런 대표적인 팀들은 기본적으로 기준점 자체가 3.5를 자주 받습니다 
실제로 골을 많이 넣기도하고 많이 먹히기도 하져.  
 
 근데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팀이 1팀 존재하는데....
 골을 많이 넣어서 점수가 많이 나는게 아니라  골을 많이 먹혀서 오버가 많은팀이
 바로 보훔 입니다.    골은 보통 1골을 넣지만 실점을 보통 2실점 이상을 합니다 
 특히 원정에서는 기본 3골 정도 먹힙니다.   결과적으로 넣고 먹히는걸 다 계산하면
 비슷한 수준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2골이상은 먹힌다....라고 보심되고 
 
 여러분들은 좀 의아하실수 있지만  현재 리그 원정에서
 뮌헨은 2.5기준으로 7경기 4오버 3언더 입니다.   3경기에서 3골이상 안나왔습니다.
 3.5가 아니라 2.5기준에서 7경기 4오버밖에 안되는거져.    이해하기 어려우실수 있지만
 팩트는 그러합니다.     원정 7경기에서 7오버를 한팀은 없지만
 
 원정 7경기에서 6오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오버를 기록한팀은 보훔 1팀 입니다.
 원정에서 가장 많은 오버가 많은팀이 보훔이다.....라고 보심 됩니다.
 
오늘 경기에서 오버가 나면 원정 8경기 7오버이고   
  
 오버전체 1위가 레버쿠젠과 보훔 입니다.   14경기 11오버 
 그러나 레버는 거의 대부분 2.5가 아닌 3.5를 부여받기때문에
 
 실질적으로 레버는 2.5 , 3.5 토탈    9오버 5언더 입니다
 골은 많이 나는게 맞지만  기준점때문에 언더가 좀 있는편이다....라고 생각하심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보훔은 2.5를 받은상황이다. 같은조건이면 당연히 기준점이 낮은 보훔이 
 심리적으로 한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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