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2 13:1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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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감독중  2명이  금일 2시에 경기 있습니다
 배터경력 1년이상이면 누군지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  

 인삼이 그렇게 잘나가다가 삼성따위에게 패배를 하고
 삼생도 그렇게 잘나가다가 BNK에게 패배를 하고 
 항공도 어제 추락했습니다 

설마 둘다 역배겠어?  이런거 안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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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갯소리로 한 얘기이지는 하지만  일명 전토토.토태웅.문토토.토승기 
 배터들을 엿먹이는 대표적인 국내4대 감독인데 문토토는 우리가 2년전에 보냈습니다 
 이제 남은건 3명이져. 공교롭게도 이들의 경기는 사실 조금 난이도가 높습니다.
 역배가 잘나오곤 하지만 역배를 가면 기가막히게 또 정배가 나오곤 하져 
 사람의 어떤 심리상태를 읽고 있는것 같다고나 할까?

 일단 양팀은 1라운드 총 9경기를 마치고  각팀당 1주 가량의 휴식을 취한뒤
 2라운드 첫경기를 오늘 합니다   


 KCC는 3승 6패로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친 기록
 DB 는 6승 3패로 생각했던 어느정도 기대에 부응한 기록

 DB를 올시즌 강팀으로 꼽은사람도 많았고
 제가 봐도 제 눈에는 스타링 라인업자체는 DB가 가장 쎄보입니다. 

 특히 컵대회부터 두각을 나타낸  모비스의 아바리와 디비의 알바노
 두선수는 스타일이 상반된 느낌이지만 누가봐도 기량적인 부분에서
다른 필리핀 용병들 보다 경기력이 좋습니다 
 모비스도 지금 생각보다는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져 

 두경민은 예전에 시즌MVP를 탔을정도로 어느정도 기량은 검증된 선수
 그러나 외적으로 살짝 그동안 문제가 있었고 부상도 있었을테고
 그러다가 올시즌에는 마음을 다잡았는지  올시즌은 상당히 핫 합니다 

두경민은 조금 뜨거운 느낌이라면 , 알바노는 조금 차가운 느낌 입니다.
 두경민은 폭발력이 좀 있습니다. 승부기질이 있고 근성이 있고 약간 다혈질 계열인데
 대신 이런선수는 기복이 약간 있습니다.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져
 반대로 알바노는 매우 침착합니다. 제 생각에 이 두명의 조합은 굉장히 좋아요
두경민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알바노......라고 생각합니다.
 알바노의 단점을 두경민이 보완하는게 아닙니다. 알바노는 누구와도 잘 어울릴수 있는 가드입니다.
 상황에 따라 본인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변경할수 있는 그런 정도의 느낌

 과거에 동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허웅에 대한 어떤.... 자격지심?
 사실 실력적으로는 허웅은 두경민에게 비빌수 없는 선수

 그러나 후광이 좀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분의 영향력이 있기때문에....
 선수들도 , 감독들도 ..... 좀 뭐라하기가 그런 금수저 출신이져.   
실력이 아주 없다라고 볼수는 없지만 약간 과대평가된 느낌은 있습니다
 더군다나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높져.  외모적인 부분때문이기도 한데...
 여러가지 의미에서  연봉까지 감안을 했을때  약간 거품이 있습니다.
        

 이 경기는 1라운드의 기록을 바탕으로 접근을 하면.......
  동부의 압승 입니다.     기록적으로는 그렇게 볼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그 내용들입니다. 
 가드진 싸움에서 동부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합니다  
두경민 이나 알바노 혼자만 있어도 동부가 위 인데 둘다 있으니 말할가치도 없져

  그러나 그것은 1라운드 얘기고 , 오늘은 2라운드가 시작하는 단계 입니다

 국내농구는 라운드가 바뀔때 큰 변화가 발생합니다

특히 1라운드에서 2라운드로 넘어갈때 그러하져. 왜냐면 2라운드는
 1라운드 경기기록을 바탕으로 패배를 한팀이 대응을 하기 마련입니다 

 인삼이 왜 갑자기 잘 나가다가 .... 삼성에게 2번째 만났을때 홈에서 패배를 했을까요?
  1라운드에 승리를 한팀은  2라운드에서 승으로 다시 접근하는게 좋은접근은 아닙니다.  

1라운드에서 홈에서 80대85 로 패배를 한 KCC
  순수 감독의 역량만 놓고보면 국내에서 손에 꼽는 감독들이 몇명 있는데.....

 제1은 유재학이고 , 제2는 김승기 , 제3은 전창진  정도 입니다.   
 DB 이상범 감독의 전술이나 감독의 자질이 좋다라는말 들어본적 있나요? 없을겁니다. 

1라운드 홈에서 5경기 1승 4패를 기록한  KCC 

현재 3연패중인데 KCC는 4연패를 하기에는 그동안의 홈승률이 좋았던 팀에 가깝고
 DB역시 원정에서 2연승 중인데 저는 DB가 원정에서 3연승을 한 경우를 본적이 드뭅니다

 어제 항공이 6연승을 하고 패배를 했습니다.
 그 이전에도 6연승을 하고 패배를 했져
 그 이전에도 6연승을 하고 패배를 했습니다. 
 기록을 찾아보시면 제말이 뭔말인지 이해를 하실겁니다. 

 어느정도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KCC는 시즌초에 주전의 컨디션이 좀 문제가 있었던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력자체는 좋은팀이 맞기도 하고요. 물론 동부도 좋습니다.
감독의 역량 차이도 나는건 확실합니다  

 기대치가 있는 DB는 저는 가지않습니다.    

 이거 1.5 ~ 2.5 플핸 정도인데 제 생각에 이거라도 가져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번에 모비스한테 1점차로 진게 자꾸 신경이 쓰여서 그런겁니다. 
 사실 핸디적으로 1-2 정도 핸디는 원래 이런식으로 잘 안나오는데 장판은 그런전적이 있기떄문에
 가져갈수 있으면 최대치로 가져가는걸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배당이 나오는선에서요. 
저번 맞대결도 5점내 에서 결과가 나왔다라는 부분을 잊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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