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KOVO

 
 항공은 5일 8일 11일     경기를 하면서  7일동안  14세트를 소화했습니다.
 직전에 9세트를 하고 2일 휴식후 경기였기때문에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었을겁니다 
 
 
 
 현캐 역시  6일 9일 12일  이렇게 7일동안 3경기를 치루는데 
 현캐는 항공과는 다르게 그래도 세트자체가 적었습니다   
 그리고 시즌 세트수도 셧아웃 경기도 많져.   
 같은 일수의 경기라도 세트자체가 항공의 그것보다는 조금은 낫다정도
 그래도 7일동안 3경기를 치루는건 플러스적 요소는 아닙니다  
 
 
 현캐가 다른팀들보다 기록적으로 좀 낫다싶은건  리시브 입니다.
옥금이 다른팀들보다 기록적으로 좀 부족한건 블로킹 입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옥금은 그냥 레오원맨팀에 가깝져.
 일단 세터가 항시 불안한 팀이고 물론 이것은 현캐도 마찬가지
국내자원은 압도적으로 현캐가 낫습니다.  
 예전에 까메호가 있던시절 동시대에 레오도 있었는데...
 그래도 이것저것 다 감안하면 용병은 레오가 확실히 낫습니다.
 
 근데 그거말고는 없습니다. 옥금이라는 팀이 현캐보다 뭔가 낫다라고 느낄수있는 부분은 
 그거말고는 없져. 사실 어제 비하인드로 우카승을 단폴로 올릴려다가 거의 논문수준으로
 준비를 좀 했었다가 막판에 철회를 했는데.... 
 제 생각에 옥금이 삼화보다는 아무래도 낫긴하지만 일단 팀의 중심인 이민규 세터와
 송명근이 빠진것들이 좀 크지않나.. 생각되네요. 올해말인가 내년초에 이제 슬슬 제대를 해서
 돌아오는데..... 그전까지는 옥금은 어떤 팀의 밸런스가 기본이 안된상태 입니다
 
레오 혼자만의 힘으로 하드캐리를 하며 경기를 잡는경기들이 나올수는 있겠지만...
 현캐는 그정도에 무너질수 있는팀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수비가 좋은팀들은 크게 기복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그런 무난한 경기같습니다.   현캐마핸언더 
 사실 상황을 보고 올리는게 좋은데..... 그게 아쉽네요.
 
 마핸을 하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거 같긴한데
 배당더 더 높고 더 안전하기도 합니다.   
 
 현캐178.5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