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농월 III

 
 농구월드컵에서  321경기중  홈승이 187승이고 원정승이 134승 입니다 
 
 퍼센트로  58%  대  42% 인데   이것은 승패이고     홈팀이 플핸을 받는경우까지 감안을 하면 

 제 생각에 60-63%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국가대항전 이다보니깐 아무래도 홈팀이 유리합니다. 원정팀의 이동부분도 그렇고
 홈에서 익숙하고 홈팬들의 응원 등 .... 농구는 본래 무조건 홈팀이 유리한 부분이 있져 
 
 유럽에서 극과극의 거리인 조지아와 아이슬란드 
 
 1차예선에서   아이슬은  홈에서 2승 , 원정에서 1승2패를 합니다  
  그리고 같은조에 러시아가 있었는데  얘네들이 이 기간중에 갑자기 전쟁을 하는바람에 퇴출
 그래서 아이슬은 특별하게 6경기가 아니라 5경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홈2승 / 원정1승2패 입니다  
 
 2차전예선에서 현재 홈1승 / 원정1패를 기록합니다 
 
 
 조지아  1차예선에서  홈3승 과   원정 1승2패를 기록합니다 
 2차예선에서 홈1승 , 원정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따지고보면 홈이라서 이긴게 아니고 상대팀 레벨에 따라 다른건데
 
 아이슬은 홈에서 우크라이나를 잡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원정에서 패배를 하져 
 스페인은 홈이라도 집니다.   
 
 조지아는 홈에서 네덜란드를 잡았고 원정에서 이탈리에게 집니다. 
 그런데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는 ... 레벨차이가 제법 납니다.
 그러나 아이슬란드.조지아.우크라이나.네덜란드는 사실 거기서 거기거든요. 
 
 얘네들간의 경기는 어떤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팀들간의 경기에서는 홈팀이 매우 유리합니다   여지것 그랬고요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피바랭킹 10위안에 드는팀들이고
 나머지 4팀은 30위에서 50위사이 입니다 
 
 이게 조별6개팀중에서 조1.2.3위를 고르는건데 
 실질적으로 아이슬란드가 현재 3위 4승 2패고  조지아가 2승 3패인데 
현재까지는 아이슬란드가 3위가 제일 유리합니다.
 조지아 정도만이 가능성이 있어요. 얘네둘이 3위를 놓고 경쟁하는격이져
 우크나 네덜은 어느정도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두팀은 원정에서 분명 성적이 좋지못했고  홈에서는 비슷한 레벨의 팀들에게
 승리를 거의 다 했습니다.   양국가의 거리는 굉장히 멀고 기후도 상당히 다르져 
 인게임적으로 접근해도 홈팀이 유리한게 맞아보입니다
 
 그러나 결국 홈 3.5플  21경기 19플핸 ...... 이거때문에 가는겁니다. 
 이것저것 살펴보는거져.    
 
 제 생각에 리투아니아도 3.5플핸인데   이거보다는 아이슬이 낫습니다 

 
 
 
98% 라서 굳이 설명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이배당이면 당연히 미국이 1군이 아니져
 1군이면 1.1대 입니다.  2군나와도 NBA쩌리급 또는 출신들이 많기때문에 크게 걱정은 없습니다
 이게 워싱턴에서 열리는것 같고 나름 농구에 프라이드가 있는 미국 입니다   
 홈에서는 안져요. 제일 마지막 경기 원정이 브라질 원정인데.....  그때는 이미 미국이 1위확정을 지은상태
 일것 이기때문에......그때는 질수있어도 홈에서는 안집니다.  
 
 
제 생각에 이거 두개는 못먹어도 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