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 KOVO

 
 글을 쓰다가 좀 지워가지고 생략이 살짝 되었습니다
 
 가볍게 적겠습니다.   글만 가볍습니다. 
 
 
 2년간 12경기 11승 1패로 현캐상대로 굉장히 강했던 손보입니다 
 
 
 
 그 중심에는 케이타가 있었습니다
 
 그 2년간은 현캐가 10승 2패로 많이 우세했는데 
 
 사실 지난 2년간 현캐가 리빌딩 한답시고 전력자체가 좀 불안정한 그런것도 있었져 
 
 
 
 물론 용병이 바뀌었는데  케이타만큼 해주는거 같아서 
 어떤사람들은 케이타 보다 더 낫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있는데
 
 제 눈에는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현 KOVO 트라이아웃 시스템상  케이타 같은 케이스는 나오기 어렵습니다
 
 남배판자체가 예전부터 용병몰빵을 많이 했는데 그 이유는 그만큼 그게 성적을 내기가 좋았기때문이져 
 
 대표적인 팀이 삼성화재 이기도 했고요 
 
 그당시 용병들이 지금 어디서 굴러먹다가 뒤늦게 다시 말년에 KOVO로 돌아온 용병도 
 
 올시즌에는 유독 많은거 같기도 합니다.   레오가 대표적이고 현캐용병 까메호도 그러하져 
 
 
 10년전에 까메호가 KOVO에서 받던 연봉이 10억 이었습니다
 지금 트라이아웃에서 용병의 연봉이 4-5억 정도 합니다 
 
예전에 용병몰빵 하던시절의 용병과 지금의 용병의 수준은 다릅니다
 금액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져
 
 현캐용병이 올시즌에 이름이 트라올인가 트레올인가 그런데
 얘가 예전에 옥금 시몬 있던 시절에도 시몬에 가려져서 그렇지
 기본 클라스 자체는 높은 선수입니다. 다만 나이가 나이다 보니...
 기량이 떨어졌으니깐  KOVO로 왔겠져 .
 
 
 세터와 용병이 우수한 손보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으나 세터가 불안요소인 현캐
 
 이렇게 볼수있는데.........     
 
  
 10년전에는 자유계약용병이 좋은팀으로 보는게 맞으나 
 현시점의 KOVO 트라이아웃 용병제도 하에서의 용병의 수준으로는
 
 용병 한명의 힘으로 밸런스가 좋은팀을 무너뜨리는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  
 
 단 , 케이타 제외
 
 케이타 같은경우가 흔한케이스가 아니라 보고 
 
 현캐는 지난 2년간  토태웅이 장신세터에 꽃혀가지고 2년간 개뻘짓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정점을 찍었져.  현캐역사상 아마 처음으로  꼴찌를 했는데....
 
 올해는 반드시 성적을 냅니다. 반드시. 
 토태웅 올해 성적 못내면  재계약 못하거든요 
 
 선수로 치면 내년에 FA계약 있다고 보면 되져 
 어떤식으로든 성적을 낼겁니다. 올해 현캐는 장난안칩니다 
 실제로 전력이 좋기도 하고.......  
 
 용병 기량 떨어진거 맞아요. 예전에 비하면....
 다시 얘기하지만  까메호가 국내최초로 10억 이상 찍은용병 입니다 
 
기본클라스 있는 용병에    허수봉 자체가 반용병...
 2년간 리빌딩을 하였으나 선수둘의 연령자체가 굉장히 높은팀.....
  여오현도 올시즌이 마지막일수도 있고......

 현캐쪽으로 보는게 맞는듯 하고 플핸자체는 크게 의미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