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 NBA

 
 어제는 4경기 모두 조금 쉬웠던거 같은데 오늘은 경기수가 많아도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일단 일정적으로 뉴욕이 좀 버거운면이 없지않습니다. 홈과 원정을 계속 반복하고있고 
 팀이 어느정도 재정비를 하려면 2일이상 휴식이 있거나 홈은 홈에서 연속적인 경기를 하는것이
 경기력 안정차원에서 좋습니다. 특히 성적이 좋지못한팀이 이런상황에서 계속 왔다갔다 왔다갔다 를 
 반복하면 여러가지부분에서 경험상 좋았던적은 없었던것 같고 특히 동부팀이 서부원정을 가는데 
 내일은 미국선거라서 전체휴식이 있는날 입니다 
 서부팀이든 동부팀이든 상대컨퍼런스를 넘어간다는것은 기본적으로 거리상 꽤 멉니다 
 
포인트가 있는데 상대컨퍼런스 원정을 갈때  보통 3-5경기 원정을 갑니다 
 1주일 이상 상대컨퍼런스 원정을 갔다가 승률 50% 찍으면 잘하는겁니다   
 그런데 뉴욕처럼 갑자기 개뜬금포로 1회성 단발로 다녀오는 원정경기는 보통 승률이 매우떨어집니다
 어떤 동부원정 / 서부원정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여기서 집중을 하고 여기서 쉬어가고 그렇게해서
 4경기 원정을 가면 2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려는 어떤 플랜이라는게 있는데 뉴욕처럼 갑자기
 미네원정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렇게 한번만 이벤트성으로 다녀오는건 
 대체적으로 패배가 많습니다. 이것은 경험상 말씀드리는거에요.     
 
 두번째는 고베어의 결장인데 미네의 문제는 고베어와의 호흡적인 부분과 밸런스 문제입니다 
 고베어가 아직 팀에 녹아들지못한 부분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져 
 그래서 없는게 오히려 현재만 놓고보면 낫습니다.  미네소타는 팀원들의 재능자체가 좋은팀에 속해요
 에드워즈 , 러셀 , 타운스  ..  이 재능들이 현재 팀적으로 고베어가 합류하면서 방향성을 좀 잃은느낌이져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아직까지는 실패입니다.   시대가 지금 어떤시대인데 투빅을....?
 
 
 
 이 경기의 승패에서 휴식일이 아주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만 
 같은 4일 3경기를 치루지만 미네는 홈홈홈 에서 4일 3경기를 치루는것이고
 뉴욕은 원정/홈/원정을 왔다갔다 하면서 치루는것이고
 
 4일 3경기면 선수들한테 일정적으로 무리가 있는 스케쥴은 맞습니다 
물론 가장 심한경우는 4일 3경기면서  뉴욕의 보스턴전 처럼   
 경기를 하고 쉬고  백투백으로 경기를 진행할때 마지막날이 가장 힘들져 
 
 여기서 더 나아가서 4일 3경기 이전의 경기까지 살펴보면 
 미네는 2일 경기를 하고 2일 휴식후  4일 3경기를 치루는 일정이지만 그것도 홈홈홈 에서
 
 뉴욕은 3일 경기를 치루고 하루쉬고 백투백을 한다음에 하루쉬고 또 경기를 하는거라서 
그리고 홈.원정.홈.원정
 
 정확하게 따지면  미네는 7일 4경기이고 , 뉴욕은 6일 4경기 입니다.     

   뉴욕이 굉장히 일정이 타이트 합니다.  그와중에 서부원정....
  
 본래 상대팀 컨퍼런스 와의 경기는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본인들이 속한 동부나 서부팀들과의 경기가 중요하고 더 중요한건 같은 디비젼 팀들과의 경기가 더 중요하져 

 뉴욕은 다음경기가 같은 디비젼 브루클린과의 경기고   미네는 피닉스랑 경기를 합니다
 미네가 여기서 승을 챙기는게 맞고 , 뉴욕이 이 경기 보다는 브루클린전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순리입니다

    이 경기가 제 생각에 가장 무난합니다.    마핸은 알아서~~~~
 
 그리고 올시즌 서부와 동부는   
 현재까지  서부17승   VS   동부12승  입니다
 
전체팀 30개팀중에서  15위안에 드는팀이  동부가 5팀이고 서부가 10개팀 입니다  
 현재까지는 서부가 더 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