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 SSG Landers VS Kiwoom Heroes

 
  스크 대 키움
 어제 유료팁 구매자분들에게는 좀 죄송한 얘기지만
 삼성이 그짓거리를 하는것 자체가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크의 패배는 약간 의아 했습니다. 
마핸승의 배당이 너무높길래 그냥 1점차승 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깐 졌더군요.    
 
 1.2차전을 문학에서 하고
 3.4.5차전을 고척돔에서 하고
 마지막에 6.7차전을 문학에서 마무리 합니다 
 
 분위기상 고척갔다가 다시 문학으로 와야하는 그런 시리즈 같습니다
 최소 6차전 이상이라는 얘기고 
 
 한국시리즈 이기떄문에 사실 누가이겨도 전혀 이상할거는 없겠지만 
  시즌 키움을 상대로  4경기 29이닝 2자책   4경기 4승 의 폰트라면 
 
..........어쩔수없이 못먹어도 갈수밖에 없는 SS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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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에서 혹은 시리즈에서 느끼는 어떤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것을
 여러분들이 느끼는것이나 제가 느끼는것은 동일합니다 
 구체적으로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것들이 존재하져 
 
  
 
 여배 /  기름 대 페퍼
  창단후 3승 30패를 한 페퍼라서 말할가치도 없는팀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항상 2.5핸디 라는 부분이져.     
 모든사람이 99.999%  기름승을 보지만 
 2.5마핸을 극복하는 셧아웃승은 어느 누구도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이 경기가 1.5마핸이면 90% 정도는 마핸승을 볼수밖에 없져
  2.5마핸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아픕니다.   
 배구에서 셧아웃승이 승점4점을 주면 당연히 2.5마핸을 가야져
근데 3-1 로 이겨도 승점이 3점으로 같으니깐 이게 머리가 아픈겁니다  
 배구에서 2.5핸디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해야됨..
 그만큼 2.5핸디는 분석의 범위에서 조~금 영역을 벗어나는 그런것들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약간 찍기가 들어가있습니다.
 더군다나 어제 항공이 2.5마핸을 한 다음날 또 2.5핸디가 떴을때 조심해야합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흐름상 약간 중요해요 
 예를들어서 정배가 계속 정배.정배.정배.정배.정배 
 오버가 계속 오버.오버.오버.오버 뜬다고 계속 무턱대고 장줄 타는것도 사실 문제가 있습니다
몇번 계속 똑같은게 반복되면 슬슬 알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어제 항공이 2.5마핸이 차라리 부러지고 3-1로 이기면서 했는데
 오늘 여배에서 2.5마핸이 뜨면 차라리 오늘 마핸찍기가 조금은 수월할텐데
 어제 항공이 2.5마핸을 했기때문에 이게 약간 조금 걸린다.....라는 얘기였습니다
 기록적으로 보면 대충 아실겁니다. 양팀의 상대전적 보시면 대충 답나오져
 당연히 3-2 풀세트 이런거는 없습니다. 재수없으면 3-1 인데 ......
 이게 과연 확률이 몇프로 정도일까??????????????????
 
결국 3세트냐 , 4세트냐 인데....
 제 기준에 모든 기록상  확률은
 3-0  75% ,  3-1   25% 입니다    
  
 근데 배당이 1.7배   , 조심욕심내서 언더로 전향하면 1.9배 
 굳이 조금더 안전하게 고르면 핸디겠져.  
 
 핸디 배당이 1.7배 인데   확률은 75% 정도 라고 생각을 해보면 
 ................제 생각에 갈만합니다. 
 
 
 
 남배 / 모름 관심없음 

 
  
 
 
 
여농 / 이거는 픽보다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왜 김소니아를 보내고 김단비를 데려왔는지를 이해해야합니다. 
 
 첫째는 공존이고 , 둘째는 수비 입니다 .
 업그레이드냐 , 옆그레이드냐 ?    업그레이드는 확실합니다. 
 
 
박지현이 언제 가장 빛나는줄 아십니까?    
박혜진이 부상으로 없을때 박지현이 가장 경기력이 좋습니다 

 박혜진이 부상으로 돌아와서 완전체로 나온경기에서
 박지현은 언제 그랬냐는듯 평범한 선수로 변합니다 
 이게 하루이틀 얘기가 아님.    우리은행이 풀지못한 숙제이기도 함
 
 이것을 풀수는 열쇠가 바로 김단비 입니다.
 김단비가 국대에서 처럼 리딩을 보면 자동적으로 박혜진은 3점을 전담하게됨
 그러면 시즌내내 체력이 세이브가 됨   ,  그러면서 박지현이 날아댕김

 얼마전에 부산에서 캠프를 차렸습니다. 6개팀중 4팀이 모여서 연습경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은행하고 신한은행이 빠졌습니다.   신한은행은 전력노출을 꺼려하는 부분인거같고
 우리은행은 전통적으로 원래 얘네들 자체가 비시즌에 남자학생들하고 경기를 합니다
 참고로 남자학생들이 여농프로선수들 보다 레벨이 높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4팀은 여러가지 정보가 이미 노출된 바 있지만 
 우리은행은 그런게 없습니다.  얘네가 지금 뭘 어떻게 준비를 했고 
 누가 어떤롤을 맡고 이런거를 전혀 모릅니다.
  
 평소에는 몰라도 상관이 없는데  올시즌은 다릅니다.
 김단비가 들어왔기때문에 우리은행의 그동안의 그것과는 매우 다를 가능성이 높음

 상식적으로 좀 다르지 않겠어요?

  김단비가 단순하게 우리은행의 어떤 부속품으로 들어왔을 가능성은 작음 
그렇다면 굳이 김소니아를 내보내고 약간의 수비때문에 김단비를 데려온건 아닐겁니다
 만약에 이정도 대체라면 그냥 약간의 옆그레이드 수준 일겁니다
  
분명히 김단비 위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크게 보면 우리은행 시즌2  라고 생각을 함

  아니면 초창기처럼 올코트 프레스를 하면서
 수비로 아예 상대를 죽여버릴 가능성도 있음
  예전에는 우마언 자체가 그냥 그날의 축복 이었음.
 
일단 우리은행이 어떤식으로 농구를 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뭘 어떻게 하는지를 알아야 예상을 하져. 
  
 다만 내일모레 국민원정을 가고    하나은행VS삼성생명 경기랑 
 이 경기는 다릅니다.  그거는 하나은행이고   오늘은 BNK 입니다  
 
하나은행은 그냥 아무생각안하고 반대승옵 가면 됩니다.
 근데 BNK는 달라요. 상성적으로 우리은행이 BNK 에게 좋지는 못해요.
 선수티어 차이로 찍어누르는것이지 상성이 좋은팀은 아닙니다
 
 막말로 얘기해서 우뱅은 국대1군급 이고 , 썸은 국대2군급 입니다
 하나하고 페퍼는 그냥 해체를 해야정상인 팀들이고
 썸이 10점 핸디를 받고 그정도는 아닙니다. 이정도는 약간 에바입니다.
 그렇다고 확 땡기고 그건 아니기 합니다만 ....  김단비 들어왔다고 너무 꽃히지마세요.
 지금 꽃혀야 할 팀은 우뱅이 아닙니다.   굳이가면 썸10.5플 정도.      
 
 
 슥승 //// 름마 ///// 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