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오픈마켓
2022.10.31 15:28 | 댓글 8
1031 KBL & WKBL
몇몇가지 의문이 풀렸고 
오늘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국내경기가 주력으로 갈거같습니다.
여농과 남농 여러가지 코멘트 

KCC Egis VS Seoul Knights
TIPSTER PICK
Seoul Knights WIN 총 배당 : 2.05
장판 대 스크 
저번시즌 기준으로 상대전적 스크우세
그러나 지금 이게 크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
시즌전 컵대회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했던말중의 하나가
필리핀 용병중에서 모비스의 아바리와 동부의 알바노가 이 두명의 선수가
기량적으로 제일 낫다라는 얘기를 많이들 했습니다
저도 당시에 야구에 좀 질려서 농구컵대회 여러경기를 시청했는데
그당시에 제가 모비스 아바리 정말 잘하는거 같다 눈이정화된다 보는맛이 있다 등
몇몇 코멘트를 한거같긴 합니다. 그러나 저뿐만이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말이기도하져
필리핀용병이 없는팀들이 있는데 영문K 가 들어가는 팀들이 대표적으로 그러합니다
KT , KCC , SK  그리고 한팀이 더 있었나 아무튼 3팀정도로 알고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세팀이 하위권 입니다.   
KT는 1승 5패 , SK는 1승 4패 , KCC는 2승 4패 
공교롭게도 필리핀용병의 기량이 원투펀치 였던 모비스가 4승 2패 , 동부도 4승 2패 입니다 
제 생각에 현시점에서 필리핀용병이 있고없고의 차이는 큽니다 
제가 생각하는 농구라는 종목은 보통 사람들은 좋은센터를 보유한팀 또는 좋은가드를 보유한팀
이렇게 두가지를 보는경향이 있는데 저는 가드가 특히 1번자원이 좋은 팀을 더 높게 생각합니다 
축구로 지면 좋은 중미를 보유한팀 , 배구로 치면 좋은세터를 보유한팀 , 야구로 치면 좋은포수를 보유한것과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팀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단 팀대팀에서 가드매치업을 먼저 보는편인데
일단 장판은 2승 4패 ,  스크는 1승 4패에서 보듯 
둘다 올시즌 기대와는 다르게 상태가 좀 좋지못합니다
스크는 어느정도 예견된 바 있을수도 있지만 , 장판은 사실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던 팀입니다
이승현과 허웅을 영입했져. 당장 올시즌 우승을 하려고 하는건 아니겠지만
초석을 다진뒤에 송교창이 제대를 하면 바로 우승을 하려는 그런 의도가 깔려있긴 합니다 
국내팀중에서 한번에 이정도 금액을 지출하는 팀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어제 유료팁에서 제가 몇몇 팁을 알려드린부분이 있는데 
사실 메인급은 나쁘지 않았던거 같고 그외 경기들에서 약간 구도가 잘못잡힌 부분이 없지않았던것같습니다
마감 8분인가 남기고 변화가 좀 있었더군요 . 상당히 유감스러운 부분이고 .....
어제 얘기했던 바대로 어느정도 먹혔던 부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그것이 전부일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노출이 되어도 크게 지장이 없는 핵심급이 아니니깐 본문상에서 자유롭게 얘기합니다 
원정 1.8대 핸디배당이 잘들어왔던것 , 그리고 오늘 슥의 플핸배당이 1.8대 라는것이
나쁜징조는 아니지만 위에서 얘기한것처럼 결정적인 핵심이 되지는 못합니다 

제 생각에 현재 KBL 은 정석으로 접근하면 망합니다 
인게임적으로 정석으로 접근하면 안되는 리그라고 생각
경험이나 눈치로 접근하는게 오히려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두팀의 성적 또한 정석으로 접근할수 있는 팀들의 기록도 아닙니다 
첫째 , 이 경기에서 되도안한 170.5 라는 높은 기준점을 부여한 이유는 
언옵보다 승패로 유도를 하기위한 기준점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들은 오버를 선호합니다
현시점 KBL은 약간 오버성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기록을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않았지만
체감상 언더보다 오버가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오버배당이 내리고 기준점이 오르는 현상은
더러있지만 , 언더배당이 내리고 기준점이 내리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배터들은 무조건 오버를 선호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다른종목도 마찬가지져
제가 굳이 사례를 들지않더라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버를 좋아하는 배터들에게 기준점을 169.5 가 아닌 170.5 를 줬을때는
단위부터가 다릅니다. 우리가 마트같은데서 10000원과 9900원은 체감상 심리적으로 차이가 있져 
100원의 차이지만 와닿는게 다릅니다.   169.5 와 170.5 는 1점 차이지만 단위가 다르기때문에
배터들이 더더욱 크게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말은 부담을 주어서 결국
승패로 유도를 한다는 의미로 저는 해석합니다 
그래서 이 경기자체가 정배의 가능성이 떨어진다라 생각
어차피 둘다 연패중이고 둘다 성적이 안좋은건 분명 합니다
직전경기에서 캐롯과 동부라는 그래도 중상위급에게 패배를 한 장판과
더불어 홈팀인 장판과 
상대적으로 삼성과 모비스에게 패배를 한 스크와 더불어 홈스크가 아닌 원정스크라면 
굳이 결정을 해야한다라면 ............  홈팀 / 정배 / 장판에 손이 더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
2승 4패의 장판과  1승 4패의 스크라면 사실 거기서 거깁니다만 
굳이따지면 <<<<< 장판쪽이 조금 더 낫다라고 판단을 해야 정상 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저는 이 경기가 장판승이 아닌 스크승에 가깝다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에 성적이 너무 개판이어서 이런말 하기도 좀 민망하지만 
..... 어떤 경험이라는게 있습니다.   
남배 / 여배 / 느바 / 남농 등 시즌 총기록을 전체적으로 다 살펴봤을때 
몇몇가지 제가 품고있었던 의문들이 풀린 부분도 존재합니다 
경기수 자체가 적은날은 좀 까다로운 부분이 없지않지만 
사실 이럴때일수록 정배를 안보는게 더 정석이긴 하지만 그런부분은 배제했습니다 .
이게 좀 있으면 아마 2.5마핸으로 될텐데   플핸 안하셔도 될겁니다.
하셔도 무방. 편하신대로. 
삼성생명에 올시즌 눈에 띄는 선수가 한명 있는데 혼혈인가 한국계인가 아마 뭐 그런겁니다
할머니 어쩌구 하는거 같던데 출신성분이 중요한게 아니고 아무튼 이 선수에 대해서 좀 살펴봤습니다
영상에서 14번 선수인데 기본적으로 포가 인거 같더군요.
요새는 사실 포지션 개념이 조금은 불분명하긴한데 리딩을 하고 패스능력이 있는 선수는 맞아요 
가드들은 1번도 소화가능한 가드가 있고 , 2번만 가능한 가드들이 더러있는데
이 친구는 1번도 가능한 가드 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가드들은 주로 1번 입니다.  
한마디로 다재다능 한 선수들이져. 이 친구는 영상만으로 판단했을때 이것저것 다 하는 가드입니다 
드리블.돌파.패스.리딩.3점.  등등 다 가능한 선수고 WNBA 를 입단할수 있을정도가 되면요
키가 170중반 정도인거 같은데 이정도 신장에서 WNBA를 입단한다라면 .....
어느정도 포텐이 있는거는 맞습니다. WNBA에서의 기록들을 WKBL의 기준으로 잣대를 들이미는건
제 생각에 말도 안되는 행위이고 기량적인 부분은 의심을 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압도적인 차이라 생각함.  문제는 리그최적화 부분인데 ...
리그가 다르기때문에 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여기에 실전에서 약간 적응이 필요한 경기수가 필요할수는 있음
나이가 어린친구라서 생소한 환경에서 처음에 약간 삽질을 할 가능성이 약간은 있음
근데 상대가 하나은행 이면 그정도는 무조건 극복을 해야 정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가드진에서 넘사벽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함
여농에서 정말로 농구잘하는 선수가 딱 2명 있습니다.
박지수는 워낙 타고난 피지컬 자체가 WKBL 에서 넘사벽이라서 재능과 노력으로
이 선수를 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농구자체는 김단비가 제일 잘합니다.
그외는 좀 잘한다 싶은 애들이 몇명 있는건데 이 두명은 다른선수들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제 생각에 물론 오늘 경기를 좀 봐야알겠는데 김단비보다 윗급일 가능성도 있음
결국 가드쪽은   신지현VS키아나  이고 , 센터쪽은 양인영VS배혜윤 이거든요
양인영 , 배혜윤을 비교하면 당연히 배혜윤이 조금 낫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 뭐 그렇게 큰차이도 없습니다. 솔까 그냥 거기서 거깁니다.   
근데 신지현VS키아나 는 압도적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아요 
농구는 코트안에서 딱1명의 재능이 출중한 자원이 그 경기자체를 지배합니다.
왜 NBA같은거 보면  코어1명을 중심축으로 팀원들을 거기에 다 맞춤형으로 
구성을 하겠습니까...  팀의 얼굴은 1명 이거든요.   
KBL이나 WKBL 은 좀 다르긴하지만 기본적으로 그 특출난 S급 선수한명이
승패를 좌지우지 합니다.     첫경기를 아직 안했기때문에 뭐라 단정짓기는 뭣하지만
영상만 놓고보면 신지현은 감히 비빌수있는 그런 레벨이 못됩니다 
막말로 카이나는 WNBA 현역뛰다가 온 애입니다.
옛날에 동부에서 역대급 용병중 하나인 버튼이 NBA 오클 가서
주전자 나르고 출전 평균 2분 뛰다가 새크 2군에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배당이 좀 작습니다.
이정도 배당은 좀 아닌거 같긴한데 ... 삼생의 장점중 하나가 뭐냐면 
전체적인 벤치자원이 두루두루 무난하게 좋습니다. 많기도하고 
시즌초라서 크게 와닿는 부분은 사실없는데 첫경기니깐 아무래도
체력이 팔팔하기때문에 주전가용시간이 많을수는 있는데 
그런상황이 아닐 경우 벤치자원의 힘은 삼생이 훨씬 나은건 맞습니다
이배당은 조금 아닌거 같긴한데 삼생은 소신것 하시고요.
여농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뭔가를 얘기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삼생.하나.비엔케이. 이런애들은 찍기 겁나요 
우리가 배구를 찍더라고 항공이나 우카는 믿음이 있지않습니까
손보.삼화.한전.옥금 이런애들은 겁난다고요. 찍으면서도 찝찝한 그 느낌
참고로 오늘 시청은 여농을 할 예정입니다. 제 눈으로 좀 보고싶은게 많습니다
아무튼 SK...     삼생은 소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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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 | 이름 | 프로핏 | ROI | PICK |
|---|---|---|---|---|
| 1 | 마고맨 | +353 | 276 % | 4 |
| 2 | 복수혈전 | +251 | 351 % | 2 |
| 3 | 스포츠맨 | +231 | 216 % | 3 |
| 4 | 토신노영진생 | +204 | 304 % | 2 |
| 5 | 시드니버거맨 | +170 | 270 % | 2 |
| 6 | 김삼덕 | +161 | 181 % | 4 |
| 7 | 언더독스 | +123 | 161 % | 4 |
| 8 | 중복 | +95 | 195 % | 1 |
| 9 | 라울라울 | +90 | 190 % | 2 |
| 10 | 플레잉코치 | +90 | 190 %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