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POR Trail Blazers VS HOU Rockets

  포틀 대 유타 
 오전에 느바경기 흘러가는것을 봤을때 
 뭔가 약간 역겨운 느낌이 드는 경기들도 분명있지만
 1경기는 조금 강하게 생각했던 경기라서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언옵의 기준점이 지금 상황으로는  예전처럼 쩜오의 낭만이 없습니다
  220기준점에서 219점에 울고 221점이 웃고하는 그런게 없고
 기준점 대비 오버는 그냥 20-30점 이상 나고
 언더는 20-30점 이상 점수가 모자라게 결과가 나오는듯 하네요 
따라서 그냥 방향만 대체적으로 잡고 언더를 갈거면 아예 기준점을 확낮추고 배당을 올리던지
 아니면 오버로 갈거면 기준점을 아예 확 올려서 배당을 올려서 그렇게 접근하는것도
 어찌보면 전략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해외유저에게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뭔가 좀 어지러우니깐 약간 헷갈리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사실 언옵에서 지금 3-4가지 정도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데 제가 정말로 신뢰하는 접근은
 1경기말고는 사실 없었습니다. 그외 접근법은 약간 불안정 한거같은 느낌도 있네요 
 이 경기도 따지고보면 안정적인 접근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마지막 남은경기라서 결과를 좀 보고싶긴하네요
 릴라드가 빠지는데 3점을 내린건 좀 릴라드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