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 PFC Oleksandria VS Hirnyk Kryvyi Rih

  우크라이나    올렉산드리아 대 원정팀
 
 일단 오늘은 경기가 많이 없기떄문에
 잡경기를 좀 올리는데 아마 이게 끝 입니다 
  나중에 국농하나....정도. 

 일단 배당이 좀 높은건 찝찝한게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지금 왜 리그를 진행하는지 모르겠지만
왜 전쟁중에 이런걸 하는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얘네들 지금 다 무관중 경기하고 있습니다
 
 일단 관중이 없음
 제 기억에 2019년 코로나가 나오고
 봄에 이제 거의 다 몇달 중단이 되었져   
 
 그리고 나서 재개를 했을때
 축구에서 가장 큰 특징이 뭐였냐면
 무관중 경기에서 득점이 잘 안났습니다
 그리고 초창기에 이변이 좀 많았습니다
 이변은 당연히 그럴수 있는데 
 관중이 없으니깐 득점이 줄어든게 
 저에게는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홈팬들의 응원이 정말로 큰 요소구나
 라는걸 그때 확인을 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클줄은 몰랐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우크라이나가 지금 무관중 이라는건 
 배팅하기가 일단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제가 이 경기가 엄청나게 자신있다 이런건 아닌데 
 오늘 우크라이나 밤3경기에서 홈승이 나온다면 
 배당처럼 이 경기가 제일 유력한것 또한 사실 입니다 
 
 사실 근래에 좀 성적이 안좋았는데 
.... 그것과는 별개로 사실 지금 각종목이나 리그마다 
 야구.농구.축구에서 . 굉장히 긍정적인 부분이 몇개 있습니다.
 
 농구는 사실 그정도는 아니고. 
 야구는 어차피 거의 끝물이고 기회는 어차피 몇번 오지않습니다 
 그러나 축구에서 굉장히 긍정적인것들이 지금 많습니다.
 
 NBA는 별 느낌없습니다. 어차피 NBA 도 한달은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냥 정석적으로 다가서는 배팅은 맞출수 있습니다
 그냥 잔잔한 똥배들 수준 이런건 그냥 분석없어도 제가아니어도
 누구나 다 맞출수 있는거는 딱히 분석 무의미한 경기들 맞추는건 일도아닙니다 
 경기수가 많은날은 강대약 경기에서 저배당 1.3대 이런거 맞추는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물론 안전하게 이런것들 위주로 노리고 가는것도 나쁜건 아닙니다 
 
 KBL은 느낌이 있습니다. 
 CBA는 한번씩 통수를 치고 현지상황파악이 조금 어렵기때문에 
조금 불편하고 어려운게 있습니다. 얘네들은 알다가도 모를 그런...
 KBL은 컵대회때부터 느낌이 확 오는 경기들이 꽤 있습니다.
   
앞으로 굉장히 긍정적인 여러가지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 중심에는 축구가 크게 한몫을 할겁니다.
 
 그러나 이 경기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한 1년동안  배팅의 방법과 분석의 방법을 여러가지 연구를 했습니다
 
 왜 항상 꼭 다맞추고 하나가 X랄을 하면서 틀릴까....
여기서 부터 시작을 해서 1년동안 정말로 무슨 사시공부 하듯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올시즌에 야구때문에 시행착오가 굉장히 많았는데
 크게 5-6가지 정도 분석의 접근을 중간중간 바꿨습니다.
상상하기도 어려운 그런 개념의 방법도 몇번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 ...
 다음주나 이달말 정도가 되면 그동안 제가 고민하고 생각했던
 모든 과정들이 이제부터 꽃을 피울겁니다. 
   
 그럼 바빠서 이만..... 저녁에 국농 하나만 올리고 오늘 시마이 합니다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