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erbahce VS Maccabi Tel Aviv

  금일 유로리그는 2라운드 입니다.
 이제 다들 2번째 경기를 한다는 얘기고 
 정배쪽이나 홈승쪽으로 가는게 정석이긴 합니다만 
 굳이따지면 정배쪽이 조금은 더 낫습니다 
 그러고보니깐 홈팀이 전부다 정배라서 
 하나를 골라야 할텐데 1.1배 1.2배는 뭔가 좀 배당이 너무작고
 마핸은 제가 별로 썩 안좋아해서 굳이 배당이 어느정도 수렴되는
 배당을 하나 고르면 터키팀 페네르바체 홈승이 적당한 일반승 배당으로 적합
 유럽인데도 불구하고 기준점이 오히려 아시아쪽보다
 특히 KBL보다 기준점이 더 낮게 나왔네요
 대체적으로 150대라서 뭔가 약간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울수 있으나
 본래 제가 오버보다는 언더를 선호하는 약간 언더충계열 이라서
마핸과오버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기는 한데
저는 성향상 플핸과 언더를 더 좋아합니다
 
번외로 어제 저녁에 중국농구가 2경기가 있었는데
 몇년전에 제가 시즌초반에 새크VS골스 경기에서
 새크역배랑 다른한경기 역배를 건적이 있습니다. 클블이었나 뭐였나 그랬는데..
 다른경기는 기억이 안나는데 새크골스 경기는 제가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배트맨에서 쌍역배를 걸었는데 당시에 배트맨상 6-7배 정도였고
 해외는 아마도 8배 정도 였을겁니다 .
 경기시간대상 서부쪽이 뒷경기라서 클블역배를 맞춰놓고
 새크역배를 기다리는 와중에 잘나가다가 막판에 아마 끝물에 새크가 역전을 당하고
 시소게임을 반복하다가 마지막 새크공격에서 1점차 뒤진상황에서
 새크가 득점을 하면 제가 당시에 건 배팅이 적중을 하는상황이었는데
 그때 새크가 마지막에 레이업을 하다가 공이 림에 끼어서 패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기억이 떠오를 만큼 어제 중국농구가 역대급 개어이없는 언더가 나와서 
 약간 정신적 내상을 입은 상황 . 제가 웬만하면 잘 안놀래는데 약간 놀랬습니다.
 배팅에서 웬만한 상황아니면 동요를 안하는편인데 중국농구가 쉬우면서도 어렵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경기중에 무슨 삼합회가 개입을 했나 라는 생각도 잠깐 했습니다 
 유로리그는 요정도가 그냥 무난하지 않나 싶군요.
 김민재 전소속팀이져. 페네르바체.... 그리고 밀란언더. 밀라노... 
 참고로 이탈리아는 언더계열이 좀 있고 독일은 오버계열 입니다 
 밀란과 알바의 경기는   방패 와 창의 싸움으로 볼수있고  ....
 방패가 1.2대 정배라는건   창이 못뚫는다는걸 의미하기도 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