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 MLB

 
  며칠전부터 어떤현상이 있냐면
 아무래도 시즌 말미니깐  로테상  등판이 끝난 선발투수들 중에서
 이제 3-4일차가 넘은 애들    그리고  불펜에서 테스트할 얘들
 타선도 마찬가지 일테고요 . 정확하게 그냥 프리시즌 비스무리 하게 진행이 됩니다
 그것은 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상황적으로 승리자체가 엄청나게 중요하거나
 그런상황도 아니거니와 그리고 동기부여 최상으로 있는놈들도 지는마당에 
대표적인 예가 메츠 , 필라 , 애틀    늘동부 3마리 였져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현상황에서 정확하게 경기의 흐름을 분석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선발투수가 나와도 2-3이닝 던지고 내려가는팀이 태반 입니다 
 
 어제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애틀과 디트가 연장을 갔습니다 
 
 요새는 불펜아낀다고 버리는 경기에서  야수를 올리는 경우가 더러있는데
 약간 유행입니다. 김하성이 올시즌에 홈런 2-3개 정도가 그렇게 
 야수가 올라와서 던지는 아리랑볼에 홈런을 친겁니다 
 이것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요새 이런것들이 많습니다 
 근데 어제 시애틀 승부치기에서 포수가 공을 던지러 올라왔습니다    
 근데 그런상황에서 디트가 졌습니다 >.<
 
 뭔가 야구는 어렵다.....라는걸 느꼈고
 
 
 프리뷰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당장 지구3위 세인트부터 시작해서  메츠.샌디.필라   
 알리그는 지구3위 클블부터 시작해서 토롱.시애.템파 
 
 이렇게 8개팀이 8일부터 경기를 합니다
  정규시즌 마지막날 경기를 하고 하루 쉬고  그다음날 부터 경기를 합니다 

 그렇기떄문에 이런 8개팀을 위주로  뭔가 불펜을 당연히 아낄것이고
 크게 동기부여도 없을테고 하니깐 
 
 얘네들 반대를 가는 경우가 좀 있거든요
 오늘 구매율들이 그러합니다  
 
 근데 제가 몇년치를 찾아봤는데 잘만 이깁니다 
 그냥 걔네들이 그런상황에서도 이깁니다  
 
 그래서 무턱대고 그런위주의 반대를 맹신해서 배팅을 하는것을 권장하지않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그게 어떤 명분이나 그런접근에서는 맞긴한데 
 
 승률자체가 그렇게 떨어지거나 그런게 아니니깐 좀 그렇네요
 만약에 그런 접근을 하시더라도 가시는 팀의  .... 약팀이겠져
 
 약팀이 역배를 분명 받을테고요 . 가시더라도   홈팀 위주로 가세요
 그나마 홈이면 좀 낫습니다      
 그런위주의 배팅을 한다라면 홈역배 위주로 가시길 권장     
 
 
 그것을 떠나서 근본 2팀 배팅합니다.
 
 
 
첫째 휴스턴   
 
 휴스턴이 1차전에서 패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필라가 플옵 확정을 지었져
 그리고 나서 지들끼리 또 술쳐먹고 파티하고 다음날 벌렌더 나올때
 애들 휴식을 좀 취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2차전 휴스턴이 날로먹었져
 오늘은 그렇게 개판을 치지는 않을겁니다
 최종점검 정도는 할수있겠져     .  필라에게 어제는 그냥 쉬어가는날 정도
  보통 확정을 짓고 다음날 거의 패배를 많이들 했져     샌디XX끼들 빼고 
 
 그런 예상이 되는 역배들 다 버리고 딱 2개만 갑니다 

 올시즌  3차전 1위팀   휴스턴  33승 12패    
 
 이 경기를 승리하면 위닝을 기록하게되면서 홈승률 3위로 등극합니다 
 
 
위에서 그런팀들을 버린다고 했지만    필라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8개팀을 얘기했지만 7개팀은 정배지만   
 
 필라만  역배를 받은팀입니다 .    
 
현실적으로 그런부분에 대한 버프와  인게임적으로 전력차도 존재한다
 
그런것에 대한 버프가 있으면 더 좋은상황일테고요

 필라가 미쳐가지고 여기에 전력을 다할리는 당연히 없겠지만   

 아무튼 팩트만 얘기하면   홈승률 3위 휴스턴      3차전  승률 1위 휴스턴
 
 휴스턴은 지구 1-2위 팀이기떄문에  다저.애틀   , 알리그는 양키.휴지
 
 이렇게 4팀은    저들의 시리즈가 끝나고 나서  경기를 합니다   
 
 모르시는분 계실까봐 적어놓는겁니다. 별게아니져.   
 
 필라는 내일모레부터 시리즈 ,     
 
 다저애틀양키휴지는 시리즈 끝나고 하루쉬고 그다음부터 

  꼬으면 머리아프구요. 쉽게보겠습니다.
 
 
 
 
  
 
 
 
 
 두번째     다저스 
 
 어제부로 올시즌 5번째 3연패를 달성한 다저스 
 
 시즌 4연패가 딱 한번 있었습니다 .

 
 현재 홈에서 3연패 중인데   
 
 20시즌에 홈3연패가 1번 있었습니다. 당연히 4연패는 없져
 21시즌에 홈3연패가 3번 있었습니다. 당연히 4연패는 없었습니다
 22시즌 올시즌에 어제부로 홈3연패 3번째 입니다
 
 
 이 경기를 이기면   양키와 더불어 홈승률 공동 1위에 등극합니다     
 
 홈승률1위팀이  홈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에
 
 다저스의 상징인 커쇼가 등판을 하는데     
 
 모든 우주의 기운은   다저스 마핸 
 
제가 며칠전에   레스터 경기를 굉장히 강하게 봤거든요   
 
  배당은 일정부분 어느정도만 나와주면  1.8배 정도가   10배를 이길수도 있는겁니다 
 
 10배는 10만원을 배팅하지만 , 1.8배는 천만원을 배팅할수도 있는겁니다   
 
 배당이 높다라고 해서 수익이 높은건 아닙니다.  숫자와 현실은 다릅니다 .
 
 제 생각에 다저스는 좋아보입니다.  당연히 휴스턴보다 좋아보입니다.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