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 UCL

 


 표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파리기준으로 89.8 은 전체전력수치화
 좌측동그라미는 공격수치
 우측동그라미는 수비수치 
 그옆에 옆에 75% 는 조1위 가능성 
 오른쪽에 주황색은 99%는 16강 진출 가능성   
 
 파리 , 벤피 , 유베 , 그리고 잡팀하나 
 사실상 조자체는 벤피와 유베의 2위 싸움인 조 이고 
 벤피가 유베원정에서 2-1로 승리를 했기때문에 
 아무래도 벤파가 홈에서 유베를 상대로 방어만 잘한다면
 사실상 2위가 유력한 벤피카 입니다 
 
 물론 스포츠라는것이 예측대로만 되지는 않습니다만
 사실상 이정도면 그냥 끝났다 라고 보면 될겁니다 
 
 파리가 워낙 개꿀조에 속한 관계로 
 생각을 해봅시다.
 
 파리가 홈에서 저 3팀을 상대로 몇승 몇무를 할거같습니까?
 
 큰 이변이 없는한  3승  입니다    
 
 이미 넘버쓰리 유베는 이겼고   , 홈에서   넘버투 벤피카랑    폐급수준 마카비가 있져
 마카비라는 팀은 챔스레벨 수준의 팀이 아닙니다  얘는 컨퍼정도급 입니다 
 
 홈에서 3승을 할 확률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축구의 4대홈이 있습니다 .   뮌헨홈 , 바르샤홈 , 맨시티홈  그리고 파리홈
 
 이 4대홈팀의 반대는 본래 가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홈에서 만큼 승률이 좋기때문이져 .
 
 파리가 이미  홈에서 유베를 이겼고 ,  원정에서 마카비를 이겼습니다
 
 남은 일정상 홈에서  마카비와 벤피카 전이 남아있져
 그리고 원정은 오늘 벤피카랑 유베가 남아있습니다 
 
 파리나 맨시티는 아시겠지만 신흥강팀에 속합니다
 30년전에 파리가 세계축구를 주름잡는 한축이었던 강팀이었나요?
 맨시티가 그런가요? 자국내에서는 어느정도 할수는 있어도 
 전국구레벨의 팀은 아니었습니다. 이 두팀은 2000년도 이후에 
 최근 10년 정도에 나타난 신흥세력 강팀에 속합니다
 레알.바르샤.뮌헨 라고는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이 두팀에 한해서는 과거 10년이 넘은 상대전적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파리와 벤피카의 유럽대항전에서 
 원정팀의 승리가 없었다는건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그 당시의 파리와 지금의 파리는 격이 다르기때문이져   
 그리고 올시즌 파리는 메시가 지금 현재 폼이 좋습니다 
 
 파리는 어차피 무슨짓을 해도 조1위를 할겁니다.
 결국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파리가 지난 10년간 챔스 조별예선 6경기 전적을 살펴보면
 6승 으로 깔끔하게 전승을 한적은 없습니다 
 다른팀들과 다르게 파리는 리그가 아닌 챔스에 올인할수 있는 환경적 여건도 되어있는팀이져
 물론 분데스도 약간 그런경향이 있지만 리그앙에서 파리가 리그경기를 설령 
 챔스일정 때문에 한두경기 승리를 못챙긴다고 해서 리그우승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것이 이피엘 여러강팀들과의 차이점이져 
 순수하게 리그일정을 뒤로 제쳐두고 챔스에 포커스를 맞출수 있었던 팀이 파리 였을겁니다 
 그런데 지난 10년간 파리는 챔스조별예선 6승은 없습니다 
 그리고 조별6경기를 모두 깔끔하게 잡으면서 6승은 하는 기록은 흔치않습니다 
 
 그러면 답은 간단해지는데 .....
 제 기준에 파리가 홈에서는 3승을 할겁니다 
자동적으로 6경기중 한번의 무승부 삑사리가 나올려면 
 원정 2경기에서 1경기 일겁니다 
 
 그렇다면 벤피카 원정인가?   아니면  유베 원정인가 ?
 어디가 더 가능성을 높을까?    
 
 감안했을때   당연히 벤피카 원정 입니다 
 
 
 
 

 
 번외로  파리는 챔스원정 언옵기준점 3.5를 받은 경기에서
그렇게 성적이 좋았던 팀은 아닙니다   
 
 파리의 조별예선 전체6경기를 놓고볼때 
 전제는 6승을 할 가능성은 적다 
 홈에서는 3승을 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는건 결국 원정2경기에서는 한번정도 
 무승부 내지 또는 패배가 나올수는 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벤피카의 경쟁상대는
 엄밀하게 얘기해서 파리가 아닙니다
 견제를 하는팀은 유베 입니다 
 유베가 파리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했기때문에 
 유베도 어떻게보면 나름 저력이 있어서 
 벤피카가 홈에서 경기를 했을때 본인들이 원정에서 
 이긴것처럼 본인들도 홈에서 질수있는겁니다 
 
 그렇게 서로 1승 1패    , 그리고 하이파는 전력차가 너무 크기때문에 둘다 2승 0패 
가 된다라면 파리와의 2경기에서 승점1점을 따는게 조2위 싸움을 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크게 와닿을수 있는 점수 입니다 .
 
 그래서 벤피카가 미쳐가지고 조1위 욕심을 내지않는 이상
 벤피카는 승점1점에 만족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벤피카가 만약 여기서 무를 캐고 1점을 얻는다면
 벤피카에게는 90점짜리 경기를 한겁니다  
 
 
 파리 역시 조별예선 전승이 목표가 아닌   
 큰그림상 그냥 조1위에서 적당히 만족을 한다라면
 원정에서 무승부를 캐더라도 홈에서 이겨버리면 그만이기때문에
 설령 무승부가 나오더라도 경기자체 만족도에 70점이상은 줄수있는겁니다
 
 서로의 목표나 방향치가 어느정도 같다라면 
 리스크를 감수하며 승패가 나뉘는것 보다 무승부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다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벤피카플핸 보다는 배당상 메리트까지 감안했을때 무승부가
 어쩌면 더 좋은 선택지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맨시티 대 코펜하겐 
 
 요새 가장 배터들에게 사랑받는팀이 바로 맨시티져 
 저도 에전부터 상당히 맨시티를 응원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팀입니다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리버풀과 양대산맥 시절이었던
 지난 몇년간에도 리버풀이 리그우승을 하고 챔스우승을 하던시즌에도
 저는 맨시티를 더 높게 치켜세웠던 사람입니다 
 왜냐면 간단하게 리버풀은 너무 색깔이 짙고 단조롭습니다 
 뭘 할지 알지만 알면서도 못막는팀이 리버풀 
 이게 중요한게 아니니깐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맨시티가 이정도 배당을 받고 핸디를 책정받는건 당연한 겁니다 
 어제 뮌헨처럼 비슷한 상황의 경기져 
 
 두팀의 전력이나 상대팀의 전력이나 홈의 상황이나
 대략 보면 비슷비슷 합니다. 배당도 비슷하고 
 
 
 
 
이정도 배당은  -1  이    아닌      -2   배당을 줍니다    
 
 어제 뮌헨은 2마핸에   (해외식으로는 2.5마핸 이긴 합니다 )
 2마핸에 60% 인데 오늘 맨시티는 73% 져
 
 
 
 
 3.5마핸은   어제 뮌헨은   56% 인데 오늘은 86% 져 
 
 
 
 
 
 
 언옵은 기준점자체가 일단 다르네요. 뮌헨은 결과적으로 오버가 나왔지만 기준점이 4.5 라서
 아마도 언더에 더 들어간거 같긴합니다 따라서 이 비교는 무의미 하구요   
 

 2.0마핸은 미넨60%  맨시73%     
 3.5마핸은 미넨56%  맨시86% 
 
맨시티의 이런 구매율은 어제 미넨의 경기결과때문에 어느정도 영향을 더 끼친부분도 있을겁니다
 그냥 애매한놈들보다 초강팀 고마핸이 오히려 더 쉽게 잘 들어온다
 
 이런생각을 할수도 있져. 그리고 상식적으로 맨시티가 당연히 이길건데  최소 2-3골은 난다
 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5-0 정도도 분명 충분히 가능성이 50% 정도는 된다
 
 라고 생각을 하는게 일반적인 사고 입니다 
 
 
 
 
 
 뮌헨은 지난 과거에서 챔스 홈경기 3.5마핸을 받으면  실제로 이렇게 대승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실패한 사례도 몇건 있는데 그거는 제가 표상에서 생략했습니다
 
 3.5마핸 받으면 100%  3.5마핸 성공   아닙니다    이부분 착각하지마세요   
 승률은 그래도  50% 이상 달성   
 
 
 축구에서 3.5마핸이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다릅니다 
 
 맨시티는 챔스 홈에서 역대 3.5마핸 받고 전부다 실패한팀
 
 3골차 2번    , 1골차 1번   , 무승부 1번   , 패배 1번  
 
 지난 7-8년간 맨시티는 3.5마핸을 받은 6경기에서  3.5마핸승은
 
 단 한번도 성공을 한적이 없습니다    
 
 
 어제 뮌헨의 3.5마핸승 때문에   맨시티의 3.5마핸도 좋아보이는 시점에서
 
 저는 코펜하겐의 3.5플핸승이 더 가능성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유베는 알아서 하세요 . 
 
 
 오늘의 주력은  코펜35플 + 벤피카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