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해외축구

 
 레스터 대 노팅엄
 
 둘중에는 레스터가 더 좋아보입니다.
  일단 유럽6대 리그에서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팀이 몇팀존재하는데 
  EPL 는 딱 한팀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홈팀 레스터 입니다 
  수비가 무너진게 가장크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상대팀 노팅엄 역시 레스터와 비슷한 성적을 하고있는팀 
  레스터는 0승 1무 6패지만    ,  노팅엄은 1승 1무 5패  입니다  
  레스터는 득마진이   마이너스 12 지만 , 노팅언은 득마진이 마이너스 11
  기본적으로 수비는 짧은 시간내에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저는 해외축구팀을 고를때 수비가 안좋은팀을 선택하는 경우는 잘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레스터를 가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양팀의 홈과 원정에서의 기록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레스터는  7경기동안 22실점으로  리그 최다실점 팀이지만
 반대로 노팅엄은 7경기동안 6득점으로 리그 최저득점 팀입니다 
 
  수비가 안좋은팀이    득점력이 안좋은팀을 만난다는건
 기본적으로 레스터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부분이라 생각

 두번째는   
 
 레스터의 22실점은    홈에서 5실점   , 원정에서 17실점 입니다
 홈과 원정에서의 차이가 크다     
 
 물론 경기수도 1경기가 더 많긴합니다만 12실점 차이를
  단순 경기수의 차이로 보기는 어렵져   

 홈에서 3득 5실 이지만 ,   원정에서는 7득 17실   
 
  
반대로       
 
 노팅엄은   6득 17실 입니다 .   
 
리그 최저득점팀인 노팅엄이 7경기에서 6득 인데
 
 이중 5득이 홈이고 ,   1득이 원정입니다     
 
 홈에서는 5득 8실 이지만 , 원정에서는 1득 9실 입니다
 
 즉, 홈과 원정이 확연하게 차이가 존재하져.
 
 
 양팀의 홈과 원정에서의 차이가 크고 리그에서 유일하게 0승인 레스터 
 
 만약에 레스터가 첫승을 올린다라면 현실적으로 현재
 
 원정보다는 홈에서 가능성이 높을테고   리그에서 최악의 상태인   본머스나 노팅엄이
 
 원정을 올때 이떄가 가장 확률적으로 높아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팀에게는 어떤 반전의 계기가 되려면 일정기간의 팀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할텐데 
 
 A매치 브레이크가 있었던것을 감안한다라면     오늘의 최적의 타이밍이라 볼수있고
 
 개인적으로는 꽤 좋아보입니다

 
 
  
 번외로    라요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엘체도 유일하게   라리가에서 승리가 없는팀
 
 원정 0득 10실   말해 입아픈 존재입니다     
 
그러나   라요라는 팀자체에 대한 신뢰가 크지않기떄문에   
 
 레스터가 훨씬 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