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NPB & KBO

 
 
 먼저 일야부터    일야보다는 사실 국야가 오늘 더 낫습니다 
 
 
첫째   요코 대 요미 
 
 제가 어제 요코가 아닌 주니치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이 시리즈를 염두한 부분이 있고
 둘째는 주니치 선발투수의 10승 도전 
 셋째는 1급비밀이라서 오픈 불가 
 
 상황적 설명을 드리면  3위싸움은 한신이 매우 유리합니다 
 
 요미는 단순하게 남은2경기에서 2승을 해야만 하는것이 아닌 
 2승을 이기면서 한신이 홈에서 야쿠에게 지기를 바래야 합니다  
 상대전적에서 밀리기때문이져 
 
 요코는 2-3위 싸움을 하게되면 요미 또는 한신과 하게될텐데 
 한신에게 올시즌 홈에서 11승 2패를 했던팀 
 상식적으로 3위 상대를 누구를 원하겠는가?
 
 그렇다면 요미를 탈락시키는게 요코의 동기부여 
 최선을 다할 가능성이 당연히 높져  
 
 개인적으로 조금 어렵구요 ,  오버가 제일 무난합니다 
 
 
 
 둘째 ,  세이부 대 소뱅
 
소뱅은 오늘 리그우승을 위해서 센가라는 에이스를 소환했습니다 
  그러나 만에하나 지더라도 소뱅에게는 한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습니다
 올시즌 지바원정에서 10승 1패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뒀던 소뱅 

 반드시 오늘 아니면 내일 , 이기고 우승을 확정지을겁니다

 세이부는 아주 강력한 동기부여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양팀은 전통적으로 퍼시픽의 라이벌 입니다
 
 과거에는 세이부가 퍼시픽을 지배 , 현재는 소뱅이 퍼시픽을 지배
 
 본인들의 홈에서 라이벌팀이 우승을 하는 꼬라지가 보기싫다는 동기부여
 및 본인들이 2-3위 싸움에서 오릭을 꺽고 올라갔을때
 
 파이널 스테이지 상대가 소뱅이기때문에 더더욱 오늘 경기에서
 뭔가 호구가 잡히면 안되기떄문에 세이부도 마찬가지로
 3위가 확정되었다라고 해서 설렁설렁 하는 분위기는 절대절대 나오지않습니다
 매우 강력하게 강조해드리겠습니다
 
 
 세이부의 선발은 커리어상 홈에서 소뱅에게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투수
 개인적으로는 세이부승 입니다
 
 다만 , 배당적 접근시   
 현재 배트맨상 소뱅의 1.40 배당이 그대로 유지가 될시  세이부플핸으로 가시고   
 만약에 배당이 1.3대로 떨어지면 세이부역배로 가볍게 하시길 바랍니다  
  
 일야자체가 오늘 조금 어렵습니다.
 운명적으로 오늘 소뱅이 세이부 홈에서 패배를 할시
  다음 소뱅의 지바원정은 집문서 배팅할 예정

 
 일야는 끝       요코오버 & 세이부플핸  (참고로 언더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요코오버 & 세이부언더 이렇게 배당좋게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둘중에 하나 마음에 드시는걸로 그냥 가볍게 정도로 일야끼리만 하시거나 삼성승 정도 끼우셔도 되시구요
 
 왜냐면 주력은 삼성이 아니기떄문에......
 
 
 
 
  
 
 
 
 이제부터 국야 설명들어갑니다
 
 오늘은 제가 배팅적 스킬에 대한 부분을 생략합니다
 왜냐면 그동안 제가 강력한 타이밍에는 가급적이면 
 댓글상에 A급 소스(?) 들을 적어드렸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S급 이라서 양해바랍니다 
 
 
 
 기아 대 스크 
 일단 선발투수의 안정감은 당연히 스크에게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스크의 문제는 불펜 
 문제가 심각한 상황 
 설령 스크가 6이닝까지 점수를 1-2점 앞서고 있다고 해서
 안심을 할수있는 KBO가 아닐겁니다 인정?
 모두가 알고있는 상황이져
 국야는 한경기지만 두경기가 치뤄집니다
  1회부터 5-6회까지가 1부 ,  5-6회부터 9회까지가 2부 
국야는 선발만 분석하면 안됩니다
 선발싸움 , 그리고 불펜싸움 두가지를 동시에 계산해야 합니다
  
 양팀의 동기부여는 다들 잘 아실겁니다
 역대급 순위싸움
 1-2위 싸움 , 3-4위 싸움 , 5-6위 싸움
 
 결국 우주의 흐름은  1위는 스크 ,  3위는 키움 , 5위는 기아 가 될 가능성이
 제가 시뮬레이션을 돌렸을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아가 엔시에 비해 매우 유리해보이지만
 실상을 따지고보면 그렇게 아주 유리한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기아는 전형적으로 강팀에 약한팀 , 그리고 약팀에 강한팀
 
 일명 강팀판독기 
 
 1위 스크에게 5승 10패     , 2위 엘지에게 4승 9패  
 3위 케티에게 4승  9패   ,  4위 키움에게 6승 10패
 
 
 그러나 본인들보다 약한 순위팀에게는 
 
 한화 11승 4패   , 롯데 12승 4패    
 
 이걸로 지금 먹고 사는겁니다 
 
 
기아게 상대팀에게 완전한 우세라고 말할수 있는 팀은 두팀이 전부입니다
 
 그외 엔시9승7패 지만 엔시는 시즌초반 주전의 반이 없던팀이라서 어느정도 감안해줘야합니다
만약에 엔시가 정상적으로 주전들이 처음부터 풀라인업 이었다라면?
 과연 올시즌 맞대결 9승 7패가 나올수 있을까요?    적어도 8승 8패  정도이하 했을겁니다
 
삼성에게 6승 10패    말해 입아프고
 
 두산에게 9승 7패
 
기아가 상대팀에게 강했던팀은 그저  한화와 롯데 였을뿐 입니다
 
 이런팀은 약팀 입니다.
 
 
 약팀이라도 강팀에게 강한 약팀이 존재합니다 
 이런팀이 배팅할때 좀 피곤한 스타일 
 
 그러나 기아는 아닙니다    ,  강팀에 약한 약팀의 전형적인 예
 
 예를들어 드릴까요
 
 한화가 1-2-3위에게 거둔승수가 17승 입니다

 기아가 1-2-3위에게 거둔승수가 13승 입니다 
    
   오히려 강팀과 경기를 할때 한화가 기아보다 이변을 더 많이 낸팀
 
 어차피 둘다 동기부여는 좋아요. 
 
 기아는 남은 7경기중 6경기가 1-2-3위와의 대결 입니다
 
 그리고 내일 놀린이 출격하면서 한화원정을 가져 . 
 한화는 내일 한승주가 나옵니다 
 
 흐름상 내일이 기아가 이길 확률이 매우 높은날이져 
 
 오늘은 1위팀을 만나고 내일은 10위팀을 만나니깐요 
 
 기아가 스크에게 5승 10패지만 , 한화에게는  11승 4패 니깐요
 
 오늘은 상대팀이 용병이 나오지만 , 내일은 본인들이 용병을 내세우져 
 
 기아는 현재 3연승 중입니다. 오늘이기면 4연승이고 내일은 이길거니깐 5연승이져 
 
 기아에게 5연승은 부자연스럽습니다. 오늘이 지는날 이라 생각
 
 
 
 
 두번째    엘지 대 엔시 
 
 오늘의 핵심 입니다.        
 
 일단 선발상태가 엔시가 우위임에도 불구하고 
 
 엘지가 정배를 받은것은 엘지의 팀순위에 영향이 있습니다
 
 어차피 동기부여는 둘다 높을테니깐요   
 
 
 더모니가 첫 2경기를 삽질했고  그다음 2경기를 잘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또 2경기를 개판을 쳤습니다 
 
 이번이 7번째 등판     
 
 
 엘지는 처음보는 좌완용병을 상대하는 상황
 스크는 우완보다 좌완에 강한팀이지만 
 엘지는 좌완보다는 우완에 강한팀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이 오늘경기에서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적어드리는겁니다     
 
 선수들은 각자 저마다 스타일이 있습니다
 배팅적으로 두가지 부류가 존재합니다 
 
 첫째는 정배요정     ,    둘째는 역배요정 
 
 더모니와 배제준은 후자에 해당하는 투수들 
일명 흑마법 계열  
 
 얘만 나오면 경기가 역배가 튀어나오는 마법
 그것은 흡사 기아전의 스트레일리와 비슷하져    
 
 이정도까지는 사실 별게 아니기때문에 
 제가 그냥 본문상에 적는겁니다     
 
 그러나 이 경기의 가장 큰 핵심은
 
 양팀의 이 경기가 왜 지금 다른팀들은 우취1경기씩 빵꾸난 경기들을
 치루고 또 다른팀과 1경기 치루고 또 다른팀과 1경기 치루고 하는데 
 
 왜 , 왜 , 왜 
 
 여름부터 1-2차전으로 하던 KBO 에서  
 
 왜  엘지 와 엔시는 지금 3연전을 진행하는지?     
 
3연전 ,  그 속에 답이 있습니다.
 
 그 내막을 알고나면 오늘 경기는 엔시를 갈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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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력 :  슥승(고담백1마) & 엔시(안전빵1플)
 
옵션 :  삼승 , 요코옵 , 세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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