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해외축구

 
 이피엘 1시반    
 
 토트넘 대 레스터 
 
 일단 토트넘 자체가 홈에서 무승부가 극히 드문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0-0 이라던지 1-1 같은 무승부로 인한 언더가능성은
 아무래도 떨어지는 팀입니다 

 언더의 비중을 높게차지하는 스코어중에서 1-1 스코어가 어느정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오버를 고를때는
 가급적 무승부가 덜한팀 위주로 고르는게 맞다라고 보고
 그런의미에서 토트넘의 홈 무승부의 가능성이 떨어지는것은
 긍정적인 부분
 
 양팀의 득점과 실점을 어느정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득저보다는 실점을 더 우선적으로 봅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피엘에서 실점이 많은 3팀중 하나가 레스터 라는 부분이고 
 비슷한 배당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뉴캐슬 대 본머스의 경기에서
 오버를 굳이 배제한 이유는 금일 뉴캐슬의 공격진에서 부상자가 많고
 홈에서 언더가 많기도하고 딱히 제가 믿을만한 팀이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팀에 대한 신뢰는 아무래도 뉴캐슬보다는 토트넘이 낫기도하져 
 
리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유럽6대리그에서 가장 2.5골 기준으로
 오버가 높은 리그는 .......... 이피엘이 일단 아닙니다. 
 사실은 특정 리그빼고는 다 고만고만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올시즌 62경기에서
 표본은 적지만 그래도 55% 정도는 수렴하는게 이피엘입니다
 참고로 55% 미만 리그도 3개가 더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이피엘은 어느정도 평타이상 골이 좀 나는리그는 맞다.정도
 
 
 일단 원정3경기에서 레스터가 아스널.첼스.브라이턴을 상대로 2골 1골 2골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팀은 3패를 하였져. 그이유는 4실 2실 5실을 했기때문입니다
 
 정리를 하면  원정 3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했다
 원정 3경기에서 모두 다실점을 하였다  
 당연히 원정 3경기에서 2.5기준 모두 오버였다 
홈에서도 비슷합니다   다만 원정에서 조금 더 실점이 많은것도 사실
 
 
 토트넘 같은경우는 21년과 22년 리그 홈경기  전부 통털어서
  무승부가 딱 1번 있었던 팀입니다. 일일히 세기귀찮아서 세진않았는데
대략 30경기는 넘는거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토트넘의 홈경기는 승패가 갈립니다
 2년동안 무승부가 1회인팀을 무승부를 볼수는 없져
  
 전체조건이 승패가 갈린다
 여기서 언더가 나올려면   1-0 이나 2-0 혹은
 토트넘의 패배를 하면서 0-1 이나 0-2 정도로 압축을 할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현 레스터의 상황을 고려할때? 
 
 1-0 이나 2-0 은 가능할수가 있습니다
 토트넘이 골을 안먹힐 가능성은 존재할수 있지만
 골을 못넣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라고 봅니다
 따라서 0-1 이나 0-2 도 배제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1-0 이나 2-0 같은 스코어만 빼면
 저는 그외 모든 경우의 수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잠시 고민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그냥 토트넘승이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수는 있습니다만
 
레스터가 현재 시즌초반 성적이 워낙 안좋고
 만났던 상대들이 아스널.첼시.맨유 등 그래도 어느정도
 네임벨류 팀들을 여럿 만난부분도 있고
 
 레스터가 토트넘 원정에서 성적이 또 나쁘지는 않았기때문에
   6라운드가 지난 현시점에서 레스터의 0승 1무 5패는 
 사실 조금 비이상적 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토트넘의 경기력이 완벽하게 올라왔다라고 볼수는 없기때문에
 이변이 가능할수도 있다라고 생각
 
 따라서 어차피 토트넘이 이겨도 오버가능성이 높을터
 만에 하나지더라도 오버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봅니다
 어찌됐건 1-1 같은 무승부의 가능성은 굉장히 떨어진다는점
 
 참고로 저번시즌 리그 홈1무 였고 그 대상은 리버풀을 상대로 2-2 무승부
그거말고는 전부다 승패가 갈렸다는 점을 감안해서 
 승보다는 오버가 더 좋아보입니다
  
   
 
 
 새벽4시  릴 대 툴루즈 
 
 
 
 

 
 7라운드가 지난 시점에서 릴의 실점은  총 15실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패를 어느정도 유지하는 이유는 먹히는 만큼 골을 넣어주고 있기때문에
 한경기는 파리에게 7실점을 한것이기 때문에 사실 이 기록이 아주 온전하게 액면그대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릴은 7경기에서 모두 1골이상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1골이상 실점을 기록하기도 했져  
 
 해외에서는 양득 이라는게 존재하는거 같던데
 그런의미에서 릴은 양득에 최적화된 팀 같기도 합니다 
 
 
 툴루즈의 특징은 릴만큼 뚜렷한건 아니지만 
 7경기중 1골이상 득점한 경기는 5경기
 7경기중 1골이상 실점한 경기는 5경기
 
 5경기에서 멀티실점을 한 경기는 4경기 
 먹히면 1골이 아니라 2골이상 먹힙니다 
 
 릴의 골득 현황을 볼때 7경기 29골득실 이라면 평균 4.0골이 넘습니다.
 물론 매우 특수한 파리와의 경기에서 1대7 경기를 뺴더라도
 6경기 21골  평균 3.5골 정도가 됩니다 
 
반드시 골을 넣고 , 반드시 골을 먹힌다.
 해당경기의 최소 미니멈 골수는 2골이라 봅니다 
 
문제는 3골이 터져야 2.5기준 오버가 적중이져.
  
 그러나 평이하게 접근시 릴이 최근 11경기 10오버를 찍고있고
 매우 꾸준하게 일관성을 보여주고
 상대팀 툴루즈 역시 원정에서 언더보다 오버가 더 많은점 
 
 먹히면 멀티실점도 많다는점 감안했을때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공격은 주기적으로 슬럼프가 올수있지만 수비가 절대 
 짧은시간내에 개선되기가 어렵습니다  
 
 오버는 제가 볼때 이 두경기가 제일 무난해보입니다.
 체감상 두경기 네팀모두 열에 여덟이상 오버를 하고있다라고 보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