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 Tigers VS CHI White Sox

 
  워싱 대 마앰

  오늘은 느낌대로 배팅합니다
 사실 이거는 좀 아이러니한 상황인데 
 예전에는 저의 느낌적인 부분들이 배팅에
 일정부분 이상 차지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조금 통계적으로 
 데이터적으로 배팅을 한 면이 없지않습니다 
 저만 알고있는 부분이긴 한데 
 제 느낌대로 갔을때가 훨씬 성적이 좋았습니다 
뭔가를 엄청나게 들여다보고 접목을 하는것보다
 그냥 제 마음가는대로 했을때가 좋은기억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일단 양팀 선발보면 답 안나옵니다.
 사실 이런경기를 굳이 배팅을 할 이유도 없고
 둘다 상태 많이 안좋고 마앰이 직전경기에서 연패를 끊었기도하고
 워싱턴은 연패중이기때문에 워싱턴이 이겨도 이상한것도 아니고
 마앰이 그래도 시즌 그나마 워싱턴에게 만큼은 강했기때문에
 참고로 마앰이 워싱에게 올시즌 1승 12패 입니다
 마치 기아와 한화를 보는것 같군요
 그래서 워싱턴 입장에서 반격을 할수도 있을겁니다
 시리즈 시작전 기아가 한화에게 11승 2패인가 그랬거든요
 결과는 아시다싶이 한화가 2승을 거두었져
 그래서 마찬가지 개념으로 너무 비이상적인 승률이기때문에
 더군다나 상대가 애틀.메츠.필라도 아닌 마앰따위에게 2승 11패는
 좀 ..... 비이상적 이라고 말을해도 이상하지가 않습니다
 누가 이겨도 이상할것은 없다......라는 부분.
 
 
 
 디트 대 화샥
  
 어제 사실 MLB가 많이 틀렸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이게 앞경기라서 유럽대항전 이랑 엮다보니 .
 물론 유럽대항전이 아니었어도 주력이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그나마 어제 화샥때문에 기아 그 박모씨 로 인한
 깊은빡침이 새벽에 수그러 들었습니다 .
 근래에 어떤 뭐랄까 .... 패인의 요소중 하나는
 "그놈의 동기부여" 입니다 
생각을 다시 고쳐먹었습니다.
 야구에서 동기부여라는것은 없습니다
 다 허황된 상상에 불과합니다
 동기부여가 크면 그게 부담이 되서 경기력이 떨어집니다
 이게 동기부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