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8 20:58 | 댓글 10

비적중 0909 UEL / U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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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EW


마감 : 1시 45분 

어제는 전세계적으로 챔스배팅해서 못먹은 사람이 드문거 같습니다
 제가 수익을 낼 정도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더욱 그러했을것 같고
 특히 대한민국 배터들은 김민재 선수 영향으로 나폴리도 많이들 간거같더군요



 뮌헨이 조별예선 1차전을 어제부로 19년동안 19연승을 했는데 
 이것을 알고 배팅하는것과 모르고 배팅하는것은 아마도 차이가 있었을겁니다 

 챔스와 유로파와 컨퍼런스는 같은 유럽대항전 이지만
 챔스와 유로파와 컨퍼런스는 전혀 다른 리그 입니다.

 저는 한경기를 예측하는게 아니라 시즌끝날때까지
 써먹을수 있는 접근방법에 대해서 댓글에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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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배당 : 2.10
CONTENTS




 키프로스의 역사적인 유로파 홈첫경기을 분석해봅니다.
  유로파 및 컨퍼런스는 챔스와는 분명 다릅니다 
  그 이유는 각조에서 팀간의 레벨차이가 있는것은 어떻게 보면 비슷합니다 

 다만 각팀마다 리그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한 10-15년 전만 하더라도 챔스권의 팀들이 챔스보다 리그를 더 중시했습니다
 챔스가 우선순위 리그가 아니었습니다 , 자국내 리그가 무조건 1순위

근데 언젠가부터 한 10년전 , 혹은 7-8년전 부터는 챔스를
 리그와 비슷한 동급 내지 오히려 우선순위로 두는팀들이 몇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그래도 리그가 더 중시되는 부분은 공통적 이긴 합니다

그러나 유로파는 다릅니다. 유로파에 1순위로 올인하는 팀은 없습니다
권위의 문제이기도 하고 유로파권 팀이라는것 자체가 빅리그에서는 최상급이 아닌
 중상급 팀들이기떄문에 정확하게는 전시즌 중상급팀

유로파와 병행을 하더라도 포커스 자체를 리그에 우선적으로 두는 경향이 매우짙습니다
 제가 말한것은 빅리그 경우를 말씀드리는것이고 레벨차 라는게 있기때문에

 유럽의 6대리그가 아닌 변방리그에서는 당연히 중상위가 아닌 최상위팀들이
 유로파를 출전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격차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유로파가 어려운 이유는 하나 입니다.
 챔스는 풀대풀 의 전력으로 온전히 팀을 분석하면 되지만

 유로파는 힘을 빼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스타드렌 같은 경우는 조별구성상 4개팀중 전력의 차이가 
 확연하게 있는팀 입니다 . 나머지3팀에 비해서 레벨차가 확연합니다 
 언제든지 렌은 마음을 먹으면 6전 6승 가능한 전력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5승 1무는 가능합니다

 본인들의 의지대로 조1위를 할수도 있고
 조2위를 할수도 있고 사례가 더러 있는 경우이기는 한데 
 본인들이 유로파를 의도적으로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리그가 세리아 입니다 
 세리아 애들은 유로파에 별 관심 없습니다 
 3순위도 안됩니다. 3순위 정도 하겠군요.

 당연히 리그가 우선이고 , FA컵인 코파가 2순위 입니다
 유로파 자체가 관심이 없습니다 
 코파를 더 권위있는 리그로 치부를 하고 어차피
 중상위급 이하 팀들은 몇마리 토끼를 동시에 쫓을수 없는
 현실적인 부분도 존재하기때문에 
무리하게 병행 하지않습니다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요 , 애매한 놈들이 유로파권에 입성하여
 유로파 쫒다가 강등된 팀들 빅리그에 여러 사례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기억하는것만 해도 포츠머스랑 얼마전에 에스파뇰 입니다
 현실적으로 빅클럽이 아닌이상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우승을 할수있을정도의 전력이 아닌놈들이 무리하게
 유로파 쫒다가 리그 , 유로파 , FA컵  싹다 나가리 됩니다
 그러면서 부상자들 나오고 팀이 망가집니다 
  
그래서 대분의 애매한 ..... 렌 정도급 전후의 팀들이
 유로파를 진심으로 대회를 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로파가 어려운겁니다.
 여기까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시나요?
일정부분 동의를 하시나요? 
  
 챔스는 선수들 자체가 이 대회에서 활약을 하고싶고
 그렇게 챔스를 보고자란 세대들이 챔스를 대하는것과
 유로파는 천지 차이 입니다  

예를들어서 어린선수들이 유로파를 보면서 열광하고
 축구에 꿈을 키우고 스타를 동경하고 그럴까요?
 전혀 아니져.  챔스하고 유로파는 위상자체가 완전 다릅니다
  
  그런데 배당자체는 기본적으로 팀의 전력차에서 비롯되는데
 배당자체는 풀대풀 인데 , 실제 경기에 임하는건
 정배를 받는 강팀이 100% 전력으로 나오지를 않는다는거

 그래서 유로파가 배당값을 못하는 경기들과
 실제 개꿀같은경기들이 공존 합니다   

유로파는 이런 구분을 잘해야되요
  



 유로파 B조는  렌.페네.디나모.라르나카 이렇게 구성되어 있져

 페네와 디나모는 10정도 차이     
 렌과 라르나카는 30정도 차이 

 클럽간의 전력차가 30 정도면 굉장히 큰겁니다 





 어느정도 차이냐면 일부러 제가 공백을 비워놨는데
 이피엘에서 맨시티와 풀럼간에는 이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맨시티가 1등이고 풀럼이 18등 이니깐 이들간에는 16개팀이 나란히 있져

맨시티하고  풀럼의 전력차 생각해보세요
 삽 맨시티승 이져.




 다시 렌 과 라르나카 의 전력차를 보세요    30정도가 굉장히 크게 느껴질겁니다 

근데 이것을 보고 ...........렌승! 을 가면 안됩니다.





 이 경기는 반대로 해석을 해야합니다

 풀럼하고 맨시티하고 경기를 하는데  맨시티에게 1.7배 이상을 준다라고 생각해보세요

 배당자체가 함정 입니다.



 렌은 언제든지 홈에서 나머지 3팀을 잡을수 있기때문에

 원정3경기에서 까지 굳이 전력을 다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그러나 홈팀 라르나카는 역사적인 홈에서의 유로파 첫경기 이기도하져

 홈팀 라르나카 플핸에 배팅해보겠습니다 





주력 : AEK Larnaca WIN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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