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 UCL

 
 
 어제 경기를 잠깐 복기를 해보겠습니다 
 
 어제 8경기중에서 유일하게 밀란만이 2.5핸디가 없었습니다 
 
 레알은 원칙적으로 2.5핸디를 받으면 되는 경기가 아닌데 2.5핸디를 받았습니다
 
 원래 저배당은 2.5핸디를 받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배트맨의 그동안의 행보를 볼때 2.5핸디가 붙어있는 UCL챔스 경기는
 
 보통 일반승 90%는 들어옵니다.    그리고 무승부가 8% 정도 입니다 .
 
 역배자체가 뜨는 경우는 1-2% 내외로 보심 됩니다 
 
 
 실제기록을 읋어드린다면
 
 홈 2.5핸디를 받은경기는  통산    74경기 62승 9무 3패 입니다    퍼센트로 84/12/4  정도 입니다 
 
 원정 2.5핸디를 받은경기는 통산   30경기  25승 4무 1패 입니다  퍼센트로 83/13/3 정도 입니다 
 
 위에서 90% 라고 했는데 90%는 아니군요.  85% 정도.
 
 
 이게 어제 첼시쓰나미와  라이프쓰나미가 포함된 기록입니다 
 
 어제 첼시가 원정에서 2.5핸디를 받은 8년간의 30경기중  처음으로 패배를 한겁니다 
 
 어제 라이프가 홈에서 2.5핸디를 받은 8년간의 74경기중 세번째로 패배를 한겁니다  
 

 보통 저배당이 이변이 나면  무승부가 많습니다. 원래 개역배는 잘안떠요.
 
 근데 어제 그게 동시에 두개가 터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경기 2경기는 본래 한경기가 잘부러집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그래서 둘중에 하나정도는 무승부 정도까지가 나올수 있겠다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근데 확률상  첼시가 패배를 할거란 생각은 제 머리속에 없었습니다
 
 두번째 라이프 역시 패배를 할거라는 생각은 1도 없었고
 
 어떤의미에서는 저는 이 경기를 돌문이나 벤피카 보다 더 높게 봤었던 경기였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설명하려면 너무 길어지고 복잡하고요.
 
 
  
 어제 원정 나름 중고배당이 2경기가 있었습니다
 
 레알과 밀란 입니다    

 물론 레알보다 밀란이 조금 더 높습니다      밀란은 2배가 넘었져
 
 
 레알은 배트맨에서 원정2.5핸디를 부여한 경기입니다
 
 그리고 밀란은 어제경기중에서 유일하게 원정2.5핸디가 없었던 경기였져
 
 물론 레알보다 밀란이 해외배당 0.3정도가 더 높고    환급률도 10%가 더 높았기떄문에
 
 그리고 팀적으로 셀틱보다는 잘츠가 윗급이고  , 팀적으로 밀란보다는 그래도 레알이 윗급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굳이 둘중에서 반드시 하나만을 선택해야만 한다라면   
 
 플핸을 말하는겁니다.  그렇게 접근을 하면 어제 원정에서 또는 전체 정배중에서
 
 가장 배당이 높은     밀란이        플핸가능성이 제일 높았다는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제랑 똑같이 대입을 하면 되져   
 
그런데 오늘은 배당판 자체가 어제랑은 사뭇 다릅니다
 
 어제는 저배당들이 많았던 날인데   오늘은 중고배당이 제법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높은 배당은?    당연히 리버풀 입니다 
 
 
  
 
  
  
 
 조금 보기쉽게 정리를 하면   원정에서  가장 배당이 높은 배당은  리버풀 이져
 
 홈에서는 프랑크푸르트가 가장 높고요 . 
 
 네임벨류로 치면 뮌헨다음이 리버풀인데  리버풀이 가장 배당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뮌헨 , 리버풀 , 레버쿠젠 에서   플핸으로 접근을 해야하는데  
 
 

 
 세팀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나폴리와 리버풀은 서로 2승 2무 2패   
 그러나 원정팀이 승리를 한 경우는   없습니다    
  
 
 인테르와 뮌헨은 서로 2승 1무 2패
 그러나 여기는 이상하게 홈팀이 승리를 한 경우가 없습니다
 
 
 브뤼헤와 레버쿠젠은 표본자체가 너무 작아보이고요 
 
 
어차피 뮌헨과 리버풀은 1티어급 강팀인데  2배전후 가량의 배당을 주었다는것 자체가
 
 여기서부터 좀 찝찝한 부분은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결국 여기서 한경기를 꼬아서 플핸으로 접근을 할시
 
 어제의 레알이 뮌헨이 될수있고 , 어제의 밀란이 오늘 리버풀이 될수 있을겁니다 
 
어제 레알은 밀란보다 배당이 약간 작았지만 개꿀처럼 들어왔고
 어제 밀란은 레알보다 배당이 약간 높았지만 결국 승리를 못했져   
 
뮌헨과 인테르는 서로 홈승이 없는팀들이고
 리밥과 나폴리는 서로 원정승이 없는팀들간의 경기라면
 
 어제 밀란처럼 가장 배당이 높게 부여받은 리버풀이
 오늘 플핸가능성이 제일 높다라고 봅니다     
 
 배당대비 구매율도 지나치고?   따라서 환급률도 150% 가량으로 높고
 원정팀이 승리를 한적도 없고 , 배당이 제일 높고 

 나폴리가 홈에서 리버풀을 상대할때 3번 모두 역배를 받은상황에서
 2번의 역배와 1번의 무승부
 
참고로 나폴리는 리그에서도 좀처럼 역배를 받는경우가 드문팀인데
 보통 나폴리는 역배를 받으면 플핸은 90% 정도 달성해주는 팀입니다    
 
 따라서 오늘 챔스는 나폴리플핸이 제일 좋아보이네요
 그외 2.5핸디 붙은 정배들은 알아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정말로 확률이 드문 흔치않는 일들이 벌어진건 분명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