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 해외축구

 
 
 첫째    우디 대 로마 
 
 무리뉴가 21년 7월에 부임을 했지만 꼭 무리뉴가 아니더라도
 
 로마자체가 우디네세에게 패배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일 입니다.
 
 
 
 
 
 따라서 우디네세의 승리가능성은 당연히 약간 있겠지만 배제합니다.
 
만약에 이 경기가 이변이 난다라면   무승부   일겁니다.
 
 따라서 제 입장에서 이 경기에서 우디플핸을 가는 행위는 바보같은짓 입니다.
 
 축구에서 언제든지 무승부는 날수있습니다. 어제 리버풀도 뮌헨도 맨시티도
 
 하위팀 원정에서 무승부가 나는데 그깟 로마라고 용가리통뼈로 승리를 장담할수 있겠습니까
 
 어느정도는 항상 무승부 가능성이 없을순 없습니다 
 
 앞전에 토트넘 경기에서 말씀드린적 있지만 축구팀중에서 무승부가 잘 없는팀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팀을 배팅할때 선호하는데 , 반대로 무승부가 많은팀은 좀 어렵습니다 
 
 차라리 그런팀들이 역배를 받으면 맘편히 플핸을 가면 되는데 
 
 애매하게 강한애들이 무승부의 빈도가 높은팀들은 배팅하기가 제일 꺼려집니다 
 
 기본사항으로 모든 종목 , 모든리그에서 모든팀은
 
 시즌의 기록 , 홈/원정의 기록 , 그리고 상대전적에서의 기록을 살펴보게 되는데 
 
셋다 중요합니다만  스포츠라는것 자체가 상대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상대전적을 중시하는 타입인데
 
 
 

 
 양팀간에는 의외로 무승부의 빈도가 가장 적습니다.
 
의외로 우디네세의 승리가 더 많았습니다
 
 로마승    ,   우디승     ,    무승부 
   
이렇게 순서대로 그동안의 결과들이 나왔다는거져
 
 참고로 해당기록은 2003년부터 총 44경기 맞대결 이기때문에
 
 어느정도 표본자체가 있다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 경기가 우디네세승은 매우 희박하다 봅니다.
 
 그런데 양팀간 무승부가 상당히 적었던점은 로마를 배팅함에 있어
 
 주저함이 없습니다.      
 
 
 
 
 
 두번째 발렌시아 대 헤타페 
 
 
 
 양팀의 그동안의 상대전적상  의외로 약간 박빙이긴 하지만
 기록들 자체가 홈팀의 승무위주로 잡혀있습니다 
 
 즉, 해당경기는 당연히 발렌시아의 승 or 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문제는 승인지 , 무인지를 잘 모르겠다는거져 
 
사실 저같은 경우는 해외축구를 다른방식으로 배팅하기떄문에
 사실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일반적인 클래식한 배팅에서는
 그래도 승/무/패 를 반드시 골라야만 한다라면 
 
 선택의 장애가 아무래도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로마의 64% 와 발렌시아의 46%는  차이가 큽니다
 
 로마는 3경기중 2승이 보장되지만
 발렌시아는 2경기중 1승도 미세하게 모자란 수치입니다  
 
 승의 가능성이 낮으니 무의 가능성이 당연히 높을수밖에 없져
 발렌시아와 로마를 비교하면 승은 로마가 낫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이 경기를 당연히 원정승 가능성이 떨어지는 헤타페플핸도 별롭니다
 승패가 조금 애매할때는 보통 언옵을 살펴보게 되는데
 
 매우 특이한 특징을 발견
 
 을 얘기하전에 어제 일야에서 저녁 야쿠VS주니치 경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아마 요미승과 주니플핸을 올렸는데 요미는 고민이 없었던 경기고
 주니치는 상당히 고민을 했었던 경기입니다
  왜냐면 오버와 야쿠승과 주니플핸에서 고민을 했기때문이져

 패턴적으로 주니치가 6연속 언더 행진중이었는데 올시즌 7연속이 없었고
 항상 6연속 언더후에는 오버가 떴습니다
 
 반대로 야쿠는 홈에서 4연속 언더행진중이었는데
 마찬가지로 홈에서 5연속 언더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패턴적으로 그 경기가 오버타이밍 이라는것을 어느정도
 감지를 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고민하다가 플핸으로 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주니플핸 / 오버가 나오긴 했습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헤타페가 원정에서 현재 2연속 오버중인데
 최근 2020년부터  헤타페는 원정 3연속 오버가 없습니다
 
 참고로 헤타페게 70% 정도가 언더가 나오는팀이라 생각하심 되세요
 그런팀이 오버가 연속으로 떴을때 타이밍 자체는 언더 입니다
 그게 오늘인데  언옵을 볼때는 상대팀도 같이 봐주는게 좋은데 
 발렌시아 역시 올시즌 최근 리그15경기에서 13언더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저번시즌 끝물하고 연결이 되는거져. 
 참고로 올시즌 3경기 리그경기 전부다 언더이긴 했습니다
 
 오버가 나는 원인을 살펴볼때 그것이 본인들의 득점에 의한것인가
 아니면 상대팀의 득점으로 인한 실점으로 인한것인가
 
 양팀모두 오버의 원인은 다실점에서 비롯됩니다
 참고로 양팀은 현재 득점이 매우 원활하지 못한팀입니다 
 
 
 발렌시아는 3경기에서 총 1득 2실 이고 
 헤타페는 3경기에서 1득 6실 입니다
  
 두팀모두 3경기 1득을 했지만 발렌시아는 실점이 거의 없어서 3경기가 모두 언더였고
 헤타페는 실점을 많이해서 3경기중 2경기는 오버였습니다.
 
이런상황을 감안할때 만약에 이 경기가 오버가 나온다면 
 발렌시아의 2-1 승 일때의 오버말고는
 제 기준에서 오버가 나올만한 스코어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경기에서 해외유저 같은 경우는 기록식 2-1 이라는게 존재할텐데
 제가 살펴볼때 9-10배 정도 합니다
 
 그래서 로마승 + 발렌2.5언더   를 주력으로 3배를 가면서

 기록식 발렌시아 2대1 승을 10% 정도? 받히면 배팅자체는 깔끔할것 같습니다
 
  어차피 주력자체가 3배가 조금 넘거든요.  여기에 90% 넣고   
 
 10%를   2대1에 받히면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