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 MLB

 
 메츠 대 워싱
 2차전에서 기적의 쓰나미가 난것 같은데
 야구에서 이처럼 초저배당들이 의외로 승률이 별론거 같긴합니다
 그전날 갑자기 남지민 상대한 엔시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대체적으로 강팀들이 이렇게 약팀에게 패배를 하고 3차전 러버게임에서
 승리를 가져가면서 위닝을 기록할 확률은 대단히 높습니다
 돌아가면서 사고를 치기때문에 이렇게 전날에 쓰나미가 난 팀들 
 위주로 다음날 골라서 가는것도 어쩌면 배팅의 한 방법이 될수있을겁니다
 웬만한 팀이면 홈마핸을 추천드리지는 않는데 메츠정도는 홈마핸 가도 문제없습니다
 상대팀이 워싱턴 이기도 하고요.   
 워싱턴 선발 오늘 부상복귀전인데 크게 무리없을것 같네요

 
 다저 대 샌디
 다저스는 위에서 언급한거랑 조금 결이 다릅니다
 다저스는 패배를 하면 바로 다음날 끊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참고로 30개팀중에서 연패가 가장 없는팀이 위에 메츠 입니다 
  연패를 바로끊는 스타일은 = 메츠
 승리를 하면 연승을 타는 스타일이 = 다저스 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다저스는 패배후 다음날 바로 가지말라고
 5번 정도 외친것을 기억하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다만 오늘 선발이 불펜데이 비스무리하게 다저스가
 뭔가를 테스트하는것 같은 느낌이 살짝 있긴합니다만 
 만약에 해당경기 같은지구 샌디가 아니었다라면 
 이 경기를 가지않았을겁니다. 다저스는 절대로 샌프나.샌디.애리 등
늘서부 라이벌이라고 부르기도 뭣하지만 디비젼 경기는 절대 장난안칩니다
샌디가 원정 역배 1위팀 입니다. 플핸은 뭐 10번가면 9번들어오는게
 원정샌디플핸 이기도 하져. 그러나 다저스에게 만큼은 안통합니다
 작년의 샌프가  원정플핸 35승 6패 했거든요.  여기 6패중에 반이 다저스 입니다
 다저스는 그냥 논외의 팀으로 보심되세요. 정말로 최근 5년이내 중에서
 올시즌 다저스가 제일 강합니다. 웬만하면 다저스 잘안올리는데 
 타이밍은 양키가 오늘 이길 타이밍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고민해봤는데
 워낙 경기력이 안좋고 해서 좀 불안합니다.   오늘 세인트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강팀 홈팀 위주로 가면 무난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