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 해외축구

 
 레버쿠젠 대 프라이부르크 
 
 전형적인 올시즌 경기력과는 별개로 
 과거의 기록과 네임벨류에 의한 배당책정 같다라고 생각하고
 
 레버쿠젠이 1승 0무 3패 / 4득 6실
 프라이부르카가 3승 0무 1패 / 7득 3실 

 대진운에 의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양팀모두 돌문에게 1패를 기록했고
 
 같은팀을 상대한 또다른팀은 아우크스부르크에게
 레버는 홈에서 패배를 했고 , 프라이는 원정에서 대승을 하였다는거

현시대의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 좌우윙백 입니다.
 일종의 깍두기 역활을 하는건데 단순하게 수비만 하는게 아니라
 공+수 밸런스 모두 기여를 합니다
 그래서 잘나가는팀들은 보통 윙백의 뎁스나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팀내에서 부상자가 결장자가 발생했을때
 가장 이변의 요소가 짙은것은 주전센터백 결장입니다
  
 지난경기에서 주전센터백 인카피에의 레드카드
 주전레프트백 바커르의 레드카드 
 로 인한 금일경기에서의 출전금지
수비라인에서 두놈이 빠지는건 큽니다. 
   
 프라이부르크 플핸이 좋아보이는군요!
 
 
 토트넘 대 풀럼
  
 일단 이 경기가 왜 배당이 올랐는지 모르겠으나 
아셔야 하는 부분은  epl 은 현재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리그 입니다 
우리가 접근성이 좋기때문에 인기리그라서 배팅을 자주하지만
 배팅자체가 그렇게 쉬운리그는 아닙니다
 이피엘.라리가.세리아.분데스.리그앙.에레디비시 까지 6대리그에서
 정배의 빈도가 가장 낮은 리그가 이피엘 입니다.
이피엘은 지금 k리그 수준으로 정배가 안나옵니다
 이 부분을 반드시 인지하시는게 좋습니다   
 
비슷한 배당의 첼시가 있는데 첼시경기는 사실 관심없고
 일단 토트넘은 홈에서 강한팀입니다. 
 저번시즌 기록을 비교해드리겠습니다 
 
 토트넘은 홈에서 13승 1무 5패를 한팀이구요
 올시즌은 2승 0무 0패  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가 지나칠 정도로 없습니다
 지면 지는거고 , 이기면 이기는겁니다 
 
 근데 배팅에서 사실 이런팀이 배팅하기가 편합니다 
 축구배팅에서 제일 열받는게 정배걸어서 무승부 뜨는거거든요
 
그런의미에서 토트넘은 홈에서만큼은 흔히 얘기하는 상남자 팀입니다
 
 비슷한 배당의 첼시와 비교를 하면?
 첼시는 저번시즌 9승 7무 3패 이고 올시즌은 1승 1무 0패 입니다
 
 즉,  패배는 토트넘보다 적지만 , 무승부가 더럽게 많습니다
    
근데 문제는 첼시는 강팀이라서 배당자체가 작기떄문에
 일반적인 클래식한 배팅을 하기에는 적합한 팀이 아닙니다 
 
 번외로 핸무/무 구조로 하는건 첼시가 나을수는 있겠지만
 승/무/패  이런식으로 심플하게 클래식하게 하는 배팅에는 적합하지못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양팀을 비교했을때 승자체는 , 토트넘이 더 나은팀입니다.
 
 저번시즌부터 올시즌까지 무승부는 1차례 였습니다
 첼시는?   8무 
 
 차이가 분명 있져.
 
 
일반홈강팀 정배에서는 제 생각에 토트넘이 제일 무난합니다. 이시간대에서요.
 뮌헨이런건 그냥 제외했습니다.      1.5배면 생각보다 괜찮은겁니다.
 
 토트넘 + 프라이플핸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