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 NPB

 
 일야부터
 
 피할거 몇개 찝어드리겠습니다.
 야쿠와 라쿠
 야쿠는 정말 고민을 좀 해봤는데 
그냥 피하는게 최선
 
 
 
소뱅 대 세부
 일단 그거를 아셔야 되요.
 세이부투수가 소뱅상대로 7연승중
 이 기간동안 전부다 역배
 
 올시즌 2번 만나서 2승
 저번시즌 4번 만나서 4승
 저저번시즌은 5번 만나서 3승 2패 인데   
 합 아무튼 7연승 중입니다
 
 소뱅상대로 3시즌간 11경기 8승 3패
 이런투수가 있을까요?   
 
  소뱅이 올시즌 약간 상태가 좋지못하지만
 2010년 이후 리그를 지배했던 소뱅
 
 그이전시대에 과거 강팀은 세이부 입니다
 국야로 비유를 하면  기아 같은 느낌?
소뱅은 SSG같은 느낌? 
 
 현시대의 강팀과 구시대의 강팀
 세이부는 절대 만만한팀이 아니에요
 전통적으로 강팀 입니다
세이부 투수들은 입단을 하면 구단에서 빈볼을 던지는것을 배웁니다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근본 어디 안갑니다.
 그래서 퍼시픽 모든팀들의 공공의 적이기도 하였고 
 실제로 양팀간의 경기들은 매우 치열합니다 
 
 올시즌 전체를 놓고볼때 가장 안정적인 팀은 세이부 입니다
 선발좋고 , 불펜좋고 , 홈런타자 있고....
 
 세이부는 전반적으로 기복이라는게 없었습니다
 특히 홈에서는 더더욱 강했져

소뱅은 본래 슬로우스타터 기질이 있는팀입니다
 올스타 전후를 비교해보면 소뱅은 앞전보다
 분명 경기력이 올라온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복은 여전하다.
잘하는경기들이 분명 있습니다.
 근데 라쿠텐 처럼 기복이 너무 큽니다.
배팅을 하기에 그렇게 좋은팀이 아닙니다
 전날 대폭발해서 갔더니 다음날 1득 하고 ㅇㅈㄹ
 이런게 많습니다.
 
 세이부가 현시점에서 역배를 받을 이유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일야에서 특정팀에게 강한것은 절대 무시를 할수없는 요소
 저격등판이라는 단어자체가 일야에 가장 어울리는 용어 이기도합니다
 세이부승 
 
 
 
라쿠 대 니혼
 
 오늘은 일야와 국야 모두 흉흉한 경기들이 제법 있어보입니다
 그중에서 라쿠텐도 마찬가지인데
 어차피 라쿠텐은 갈 생각이 없습니다
 사실 어제 일야는 세이부 그리고 오릭스
 국야는 정배는 키움1순위  그다음이 엘지
 역배는 역배1순위는 삼성 , 그다음이 엔시 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어떤게 있냐면 일야 맞추고 다음날 일야가면 좀 틀리고요
 이상하게 국야는 잘맞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일야맞고 , 국야맞고 , 일야맞고 , 국야맞고 이런게 좀 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이상하게 제 개인적인 패턴이 약간 그러합니다
 라쿠의 현시점 가장 문제점은 마운드 상태 입니다
 선발과 불펜 모두 개판오분 직전
   
 이게 뭔지 아십니까?   일야 각팀마다 선발투수 그날그날 기록입니다
 갈색은 흔히 말하는 퀄리티스타트  6이닝 3실점을 하면 갈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굵은갈색은 흔히 말하는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즉, 7이닝 2실점 을 하면 굵은갈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이것을 시즌전체를 보고 , 최근 한달을 보고 , 최근 2주 또는 10일 이 됐든...
 이런식으로 시야를 전체적으로 보면요.
 
 라쿠텐의 현문제점이 바로 포착이 됩니다
 다른팀들과는 다르게 현시점에서 라쿠텐은 퀄스플이 아닌 퀄스조차 매우 드물다.
 
 반대로 세이부가 이런의미에서 가장 좋습니다.
 세이부 선발은 거의 대부분 퀄스정도는 찍어줘요
 라쿠텐은 거의 대부분 못합니다
 그래서 라쿠텐이 패배가 많고 오버가 많은겁니다 
 
 제가 본래 일야에서 혹은 국야에서 언옵을 주력으로 
 가는경우는 사실 드문편인데 
 오늘은 승패가 조금 어려운날 입니다
 11경기중에서 뭔가 확 와닿는 경기는 세이부말고는 없습니다
 
 라쿠텐 오버가 제일 무난해보이고요.
 기준점 조절가능하면 6.0 으로 하십시오
 이 차이는 큽니다.
 

 번외로 마지막...
 
 국야.일야 안좋은것만 얘기합니다
 야쿠 , 라쿠 , 키움    
 
  
 
 주력 :  세이부승 + 라쿠오버 
  주력 :  세이부승 + 라쿠오버 
  주력 :  세이부승 + 라쿠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