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on VS Auxerre

 
 리옹 대 옥세르
 
 오늘의 사기낚시경기중 하나인데 
 물론 제 생각입니다.
 
 요새는 사실 제가 그동안의 배팅방법을 어느정도 약간 무시하고
 새로운 타입으로 접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 인테르무 같은거는 저도 무모하다는걸 압니다.
세리아라면 더더욱 그런부분도 있져.
 
 라운드가 이제 3-4라운드 지났을텐데 
 누적이 되면 될수록  어느정도 데이터는 쌓입니다.
 
 모든종목 모든리그는  초반에 배팅을 크게할수가 없습니다
시즌이 어느정도 초중반을 넘어서고 중반을 넘어서면
 
 강팀과 약팀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오는데
 그 이유는 부상자 때문 입니다
 
강팀은 뎁스가 좋기때문에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하지만
 약팀은 대체가 안됩니다.
 
 그래서 어느순간이 되면 약팀은 다시 제자리로 하락을 하고
 반사적으로 강팀이 승률이 더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게 말이되는말인가 안되는말인가를 
 스스로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일리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시즌초반에는 누구나 다 야심차게 기대를 하고 꿈에 부풀려서
 경기력이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약팀이 이변을 캐는 경우가 아무래도
 후반부에 비해서 빈도나 비중이 더 높을수밖에 없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