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Braves VS COL Rockies

 
 신시 대 세인
 
 세인트 올시즌에 간적이 많이 없는데
 근 한달만만 보면  다저스 . 세인트 . 애틀 이 제일 잘합니다.
 확실히 가을좀비가 그냥 좀비가 아님.
 잘하긴 잘함. 어제 대승이 조금 걸리기는 하는데
 투수고 뭐고 무의미
 
 
 애틀 대 콜로
 우레나? 우레나면 애틀 가야져.
 프리드 때문에 배당이 작아서 아까운 경기입니다.
 마앰과 애틀이 왜 앙숙이냐면 아쿠냐 한테 빈볼던져서 그런겁니다
 그러면서 양팀의 관계가 몇년동안 돌이킬수 없는 그런....
애틀이 몇년전에 마앰을 완전 초개박살 낸적 있습니다
 29득점을 하면서 근100년만에 기록을 세우면서 마앰을
 철저하게 응징 합니다.  웬만하면 이정도까지 안털거든요.
 애틀이 마앰만나면 전투력 200% 상승 하는 팀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늘 콜로선발 우레나가 원래 마앰투수인데
 얘가 그 주인공 당사자 입니다. 
 그리고 콜로로 토낀겁니다.
 이거는 단순히 애틀승이 아닌 마핸승이 아닌
 10.5마핸도 나올수가 있어요
 이 경기는 프리드가 지금 중요한 경기가 아닙니다
 요새는 mlb도 나이가 어린연령대는 배트플립을 살짝 합니다.
 지금은 약간 나아졌는데 한 3-4년전만해도 홈런치고 배트플립하면
 바로 다음타석에서 보복구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벤클나고 ... 또 반복... 아쿠냐가 마앰전에서 시즌아웃을 당한적이 있는데
 마앰구단에서 그것을 약간 조롱한 적도 아마 있을겁니다
 하여튼 마앰하고 애틀은 안좋아요. 흡사 농구로치면 이관희와 이정현 같다고나 할까
투수가 어쩔수없이 팀내상황상 빈볼지시가 들어왔는데 
 그걸 또 안하면 문제가 발생하져. 벤클도 그런게 있고...
 팀내에서 왕따가 되지않겠습니까 .....   빈볼을 보통 던질때.....
 100 이면 100   ..... 타자한테 던지거든요
살면서 보복구를 선발투수한테 던지는거 본적이 있나요?
 지금은 내셔널도 투수가 타석에 안서는데 예전에는 투수가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우레나가 마앰이었으니깐 내셔널인데.... 그당시 애틀투수가 가우스먼 입니다
 지금 토론토에 있져.   
 
진짜 웬만하면 투수가 투수한테 보복구 안던지거든요.
 이게 뭐랄까 .... 그냥 국룰 입니다. 누구도 말하지 않아도
 이런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애틀투수였던 가우스먼이 우레나에게 보복구를 던집니다.
 양팀의 관게가 이정도다....라는걸 단면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져.
 
 그게 누구냐....오늘 콜로선발 우레나 입니다.
 그러니깐 애틀을 안갈수가 없져.
 프리드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지금
 얘 때문에 지금 배당이 깍여서 아까운 경기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경기는 틀마옵이 나와야 되요.
 애틀이 마앰전에서 29득 나온게 그냥 나온게 아니에요
 
 아무튼......이런 스토리가 있다. 라는것만 인지하심 되고
 이것은 아쿠냐와 우레나   둘만의 개인적인 문제와는 좀 다릅니다
  경기중에 선발투수가 총기사망 할수도 있는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