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

  보훔 대 뮌헨
 
 지난시즌 뮌헨이 보훔원정에서 충격의 쓰나미 대패
 올시즌 뮌헨은 홀란드가 이적을 했고
뮌헨은 레반도프스키가 이적을 했습니다
 
 어제 도르트문트의 후반대역전패는 사실 조금 
 생각지못한 부분이었는데 
물론 뮌헨이 돌문같은팀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뮌헨에서 한시즌에 30-40골씩 넣는 주포가
 빠지는 첫해에 빈자리가 안느껴질수는 없습니다
 다만 리그의 수준차라는게 존재하기때문에
 승리에는 큰 지장이 없을수는 있으나
 다득점 승에는 분명 영향이 있을겁니다
 마핸을 얘기하는것이고 원정에서 2.5마핸이면
 즉, 3골이상을 극복해야 한다는건데
 레반도프스키가 없이 원정에서 3골을 극복할만한
 뮌헨은 아니라 봅니다 
 
 
 
 볼티모어 대 보스턴

  직전경기 1점차로 패배한 볼티모어
야구에서 1점이 절대 작은 점수는 아닌데
 이상하게 1점이라면 뭔가 작게느껴집니다
때로는 배당이 높은 역배나 정배가 아닌 마핸이
 배당의 유혹이 항상 도사리지만
 개인적으로 야구는 일반승과 플핸승의 조합이
 가장 적중률이 좋지않나 평소 생각하고 
현시점에서 볼티모어 역시 동기부여 분명 있다는점
 직전경기에서 홈에서 패배를 했다는점
 볼티가 최근 끈적하게 패배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점
 끝까지 포기를 하지않는 이유는 불펜때문인거 같습니다
 경기후반에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고 동점만 만들어도
 지킬수 있는 힘이 있기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패배를 하더라도 1점차로 꾸역패를 하는경우가
 더러있는거 같고 그 단적인 예가 바로 어제경기입니다
 볼티가 근래에 많은분들에게 대세를 탄 부분도 있고
 저 역시도 좋은기억만 있는 팀이라서 볼티플핸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