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MLB

 
  주력 : 천사승 + 시애틀승
 
 로또 : 주력 + 콜로언더 + 볼티플핸
 
 
 
 
 
  오클 대 시애틀 
 
 당연하게도 직전 경기에서 패배를 하고
 카스티요가 등판하는 금일 시애틀이 축 오브 축 입니다
 금일 시애틀 선발은 양키스유망주 출신으로
 의외로 성적이 좋습니다. 의외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약간의 운빨자체는 있는거 같습니다 + 생소함
그러나 그모든것들을 감안한다라고 쳐도
 카스티요의 안정감 과는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카트티요는 쉽게 얘기하면 다저스 양키 휴스턴 메츠 애틀 등
 이런 초강팀이 아니라고 치면 웬만한 팀에서 1선발급 자원입니다
아무리 시어스가 생소하고 운빨이 좋고 기록이 좋더라도
 선발자체의 우세는 확연하게 시애틀에게 있습니다
 야구의 어떤 흐름이라는게 분명 존재합니다
 그리고 해당시리즈는 1-2-3차전 중 3차전 
 시애틀이 저번시즌부터 오클원정에서 10연승을 기록하고 있었기때문에
 사실은 이제 한번 부러질때가 되긴 된거 같다 라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다만 그것이 어제 부러졌을뿐 입니다. 아무리 팀의 전력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열번 경기를 하면 한번에서 두번정도는 질수 있습니다.
 다행인건 계산하기 쉽게 1차전 시애틀승 , 2차전 오클승 이면
 3차전은 당연히 시애틀이 현시점의 상황과 맞물려서 + 1선발 등판
 이라면 당연히 정석적인 흐름상  위닝을 기록하는건 시애틀 입니다 
 이 경기가 MLB 에서 오늘 제일 좋아보입니다
 오클이 보통 홈에서는 패배를 하면 마핸패가 많습니다.
 이기면 1점차승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 시리즈의 베스트 선택지는 시애틀+1.0플핸 이긴합니다
 다만 다른경기들과 조합의 구조상 배당자체가 너무 저배당이라서
 메리트가 좀 없는건 사실이고 팀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위팀은 승리를 할때 1점차 꾸역승이 많습니다
굳이 지금 이런얘기를 할 필요는 없지만  정배+1플승은 원래 상당히 안전합니다
 다음에 금액을 조금 크게 가실떄는 참고하시길 바라고......
 
 
 
두번째는.....
 일단 요새는 사실 시애틀이나 볼티가 대세압니다
 시애틀은 정배와 역배를 번갈아가며 배당을 부여받지만
 볼티같은 경우는 그래도 플핸을 더 많이 받는거 같기도합니다
 일단 분석이라는것을 하지않더라도
 홈볼티플핸은 안전한 확률의 구간입니다
 어제도 9회말에 기적의 1점차 패배를 하면서 볼티플핸은 살고
 볼티역배는 죽었더군요.
 욕심을 조금 줄이면 상황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반드시 염두를 하시길 바라고 이 작은 차이가 상황을 전혀 다르게 만들기도 합니다
 너무 고배당만을 쫒는건 좋지못한거 같고 

  
 일단 에르아르두는 3달만에 복귀를 하는데
 부상이나 코로나가 아니라 개인사정으로 몇달 빠졌다가 
 오늘 복귀를 하는거 같네요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보스턴 선수 였습니다. 올시즌에 팀을 옮긴듯하네요
기본적으로 폐급이나 이런 선수는 아닙니다
 3선발 정도급 선수 라 생각하심 되고
 마이너에서 리햅등판을 하고 올라오는거 같은데
 성적을 살펴보니깐 나쁘지는 않네요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베테랑 선수급이 되면
 가끔은 리햅을 좀 거르는 경우가 있긴 있습니다
 짬바가 안되는 선수들은 철저하게 프로세스를 거치고 올라오는데
 어느정도 고참급 , 알거다알고 신뢰가 있는 선수들은(?)
 신뢰가 문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급좀 되면 그냥 무시하고
 올라오는 경우도 더러있다는점 기억하고 계시면 좋습니다
 그래도 3달의 공백은 절대 무시를 할수없는 요소이며
 그것은 타자나 투수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얼마전에 제가 그런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어느리그를 막론하고
 코로나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던 선수가 복귀를 했을때
 안털린 경기를 본적이 없습니다. 
스태미너의 문제 , 경기감각의 문제 등 그런것들이
 정상적인 리듬을 탔을때의 컨디션과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볼때 해당경기는 일단 로드리게스가 불리한 측면이
 어느정도는 존재합니다.그러나 선발투수의 기본급 자체도
 당연히 오타니가 훨씬 윗급 입니다. 오타니는 팀이 X신같아서 그렇지
 투수로만 놓고볼때 AL리그에서 몇손가락 안에 드는 선발투수 입니다
 
 
 
 우축에 있을수록 선수의 기본등급 자체가 높은것인데
 능력치로 볼때 오타니보다 좀 낫다싶은 투수는 휴스턴의 그선수 말고는 없져
 오타니와 비슷한 레벨의 선수가 5-6명 정도
 오타니보다 좀 낫다 싶은 선수가 1명
 당연히 그 한명은 벌렌더 입니다
 
 현실적으로 볼때 이것도 몇가지를 감안하더라도
 선발의 우위는 확연하게 에인절스에게 있다볼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에인절스라는 팀의 동기부여적인 부분과
 팀의 신뢰도 입니다.
 
 다만 신뢰적인 부분에서는 그나마 상대팀이 디트 이기때문에
 그런것들이 어느정도는 상쇄가 되는 부분도 반드시 존재한다
 
     이 경기도 오클시애 시리즈처럼 흐름상의 그것이 어느정도 작용하는데
 만약에 이 경기가 1차전 천사승 / 2차전 디트승 이 아닌
 
 1차전 디트승 / 2차전 천사승 
 또는
 1차전 천사승 / 2차전 천사승
 
 이었다...........라면
 저는 이경기를 천사를 안갑니다.
 
 이 경기를 천사를 가는 이유는 오타니때문인것도 분명 있지만
 
1차전에 천사가 이기고 , 2차전에 디트가 이겨서
 3차전을 천사를 가는겁니다
  
 왜냐면 7월 10일부터 디트는 연승을 한적이 없고
 이 기간동안 대략 5승 27패 정도 되는데
디트가 올시즌 1차전에 패배를 한뒤에
 내리 2-3차전을 잡아서 위닝을 기록한적이 없습니다
 
 솔직하게 천사를 당연히 믿는건 아닙니다만
 디트를 믿습니다.
 
 
 정배는  시애틀축 , 천사승
 
 둘다마핸 같긴 합니다. 오클도 디트도 홈에서 마핸패가 많은팀입니다
 1차전에 어이없게 1점차 패배해가지고 조금 짜증이 살짝 났는데 아무튼
 
 그리고 추가로 갈만한 구간은  볼티플핸,  콜로언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