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3 KBO

 
 엔시 대 키움
 
 양팀의 선발 송명기와 켈리의 상대팀에 대한 ERA 는 
 오늘 5경기들 중에서 가장 좋습니다   
 
 두산4.92 스크5.43

기아4.36 롯데8.79

케티6.25 삼성54.00

엔시1.24 엘지2.70

한화0.00 키움1.42

 한화같은경우 남지민은 불펜에서 키움을 상대로 1이닝 0실점이라서
 무시하셔도 되는 기록입니다

 엔시의 송명기가 커리어상 엘지를 상대로 29이닝 4실점 ERA1.24
   
 엘지의 켈리가 NC를 상대로 커리어상 83이닝 25실점 ERA2.70
 
 

 
 
 
 그런데 양팀의 선발투수가 상대팀에게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선발투수인데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다른경기들과는 다르게 
기준점이 1 높습니다.   제일좋았는데 제일 높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지혼자 언더에 구매율이 몰려있져
 보통 국야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오버를 갑니다 
 근데 이경기만 유일하게 언더를 갔어요
 
 왜?      9.5 니깐.....

 
 저는 이 경기가 만약에 언더가 나올 경기였다라면
 배트맨에서 8.5를 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9.5를 주니깐 언더를 가는겁니다.
다른 한경기가 9.5가 있었으면 또다른 상황이 연출되었을수도 있었어요.

 저는 이 기준점이 함정이라 봅니다.
 이 경기는 오버
 
 
 
기아 대 롯데
 
일단 이의리는 이번시즌 롯데를 5번째 만납니다
 홈에서는 2번 모두 실점을 어느정도 했습니다   5실점 , 3실점
 
 그러나 롯데홈에서는 1실점 , 0실점
 롯데홈은 올시즌 펜스를 좀 올려서 홈런이 많이 안나옵니다
 담장타는 좀 나오는데 이런 이유때문에 홈런이 잘 안나와요
 지들 유리하게 한다고 그런건데 오히려 지금 상황이 안좋져

 기본적으로 기아홈은 오버구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기아자체가 오버팀의 성향을 띄고있습니다
 타격은 어느정도 되지만 불펜이 불안하고 실책이 더러있고
 
 롯데는 뭔가를 예상하기가 좀 어려운 팀입니다.
 역귀짓을 좀 하는팀들 중의 대표적인 팀이져. 키움롯데
 
  근데 일단 타선자체는 사실 나쁘지는 않아요
 딱 어느정도 수준의 투수까지는 잘텁니다.
 그러나 그 수준을 넘어가면 애들이 조용해집니다
 
 그 경계선이 저번에 이의리 정도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약간 요정도 이하급 투수들...
    
 나균안은 투수로 전향한지가 얼마안되서 구종자체가
 몇가지가 없습니다. 좀 단순한 유형이져 
 이런애들은 이닝을 길게 소화하지못합니다
어차피 이런이유가 아니더라도 길게 이닝자체를 소화하는 선수는 아니져
 
 한화키움은 애플러와 남지만.....
 남지만은 포텐가능성이 있어요. 모아니면도 입니다
 한화와 키움은 현재 타격감이 좋질못하져
 기본적으로 키움은 오버를 가는팀이 아닙니다
 그래서 얘네들 오버는 가지않습니다
 
 
 
 두산과슥은 오버를 가려다가 패스했습니다
 패스하는 이유는 역대잠실에서 언더가 많습니다
 원래 얘가 기아롯데 다음으로 좋아보였던 오버였는데
 버린겁니다. 스크자체는 오버가 많아요. 일단 타격이 좋져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습니다
 그러나 잠실이라서 패스합니다.
슥이 잠실에서 유독 언더가 많아요.
 
 
 케티삼성은 이것도 오버를 가려다가 패스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아요. 엄상백.황동재 이러니깐....
 기본적으로 언더를 보기는 좀 그렇져
  꼭 나쁘다는게 아니라.....그냥 가장 좋아보이는 오버를
 찾는 과정입니다. 상대적으로 기아롯데가 더 좋아보이기때문에
 탈락을 시킨겁니다 
 
 
  
 다시 돌아와서 기아롯데
 
 일단 기본적으로 기아타선은 근래에 
 4-5점 이상은 계속 생산을 하고있습니다
 
 기아가 좋은이유는 점수를 내는만큼
 실점도 동반을 하는팀 입니다
 무실점으로 막고 그런게 없습니다 
 
근데 저번에 딱 한번 있었어요
 롯데원정에서 3차전 23-0
  
   그래서 이 경기는 기아를 기본적으로 가면안되요
 상대에게 이렇게 굴욕적인 것들을 선사하면
 되로주고 말로 받습니다
  
 그때가 3차전이라서 롯데가 복수를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이날을 기다렸을거에요
 그 제물이 제 생각에 5번째 만나는 이의리 입니다 
 
 롯데는 직전경기에서 키움을 상대로 4점씩을 냈습니다
 키움원정에서 4점을 내는건 어려워요
 왜냐면 키움자체가 점수를 뽑기가 어려운팀입니다
 
 오버에 방해되는 요소들중에서 
 불펜과 수비가 중요합니다    
 
 슥은 오버팀으로 볼수없어요
 타격을 보면 오버지만 , 수비나 불펜이나 선발은 언더에요 
슥은 그냥 잘하는팀입니다.  물론 불펜이 최정상급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나아진건 확실합니다. 노경은 보면 알져
 
기아는 완벽한 오버팀입니다.
 타격조아.불펜안좋아.수비안좋아.실책많고 
심지어 구장도 오버입니다.
 
   롯데는 스트레일리가 복귀를 하고 뭔가 팀이
 살짝 달라진 느낌이 있습니다
 스트레일리가 약간 리더쉽이 있는 선수에요
 파이팅이 좋습니다
 팀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하고
 그런게 좀 있는 선수져
 물론 3경기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어차피 동기부여는 둘다 다 좋습니다
 동기부여는 사실 10개팀 다 높아요. 별 의미없습니다
3일연속 언더를 낸건 키움홈이라서 그렇고 상대가 키움이라서 그렇습니다
 그 과정에는 여러가지 접전이 있었져
 기아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중간에 우취가 됐지만 3차전 어제경기도 1점차 경기였져
참고로 1차전도 1점차
 
 1점차가 있고 접전이 있다는건 어느정도 불펜소모가 있었다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기아불펜이 초토화 됐져
 만약에 이의리가 초반에 못버티면 저는 롯데 혼자 오버 낸다고 봅니다
 버티더라도......어차피 기아불펜에서 어느정도 실점이 기대가능한 상황
 
 기아도 투피치 나균안과  3일동안 키움전에 사력을 다한 지쳐있는
 롯데불펜 .......에게 최소 몇점이상을 낼거라 확신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경기에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미니멈 점수가 8점 입니다
저는 아무리 이 경기가 점수가 안나오더라도 7-8점은 나온다 봅니다.
 
 
해외랑 차이가 좀 있긴하지만.... 아무튼 8 정도 이상
 오버면 저는 이 경기가 오늘 5경기들 중에서
 가장 오버스러운 경기라 생각합니다.
 

 기준점 조절은 각자 알아서 하시길 바라고
 아무튼 이 두경기 오버가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