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 NPB 2PM

 
  니혼 경기는 패스 합니다.
 타이밍은 세이부승 타이밍긴한데
 니혼이 이틀동안 보여준 끈끈한 모습을 보면
 세이부는 못가겠네요.
최근에 세이부를 상대로 이렇게 잘싸운팀이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니혼햄이 매력적인 팀인것은 분명합니다 아무튼패스
 
 
 
 
 
오릭스 대 라쿠텐
 
 낮경기를 잘하는 라쿠텐이 금일 역배를 받은상황
 기본적으로 오릭스는 퍼시픽 5개팀을 상대로

  
니혼 13승 6패   / 홈 9승 2패
 지바 11승 7패
 소뱅  9승 8패
세부 7승 11패     /  홈 5승 4패
 라쿠 6승10패    / 홈 2승 8패
 
 
상대전적에서 가장 약한팀이 라쿠텐이고
 홈10경기에서 10경기중 2승을 했을뿐이다.
 
 여기까지는 팩트져.
 그런 오릭스가 라쿠텐에게 승리를 거뒀을때는
 모두 2점차 이상 대승이었다.
 
 그래서 이 경기가 오릭스가 정배를 받는순간
 오릭스승은 희박한겁니다.
 
 라쿠텐플핸은 그냥 꽁에 가깝고
 역배를 하셔도 크게 의미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주니요미 건이 생각나서 안전하게 플로 올립니다.
 만약에 되면 1플 하세요. 이게 제일낫습니다.
 
 
 
 
 
 
 두번째 주니치 대 요미
 
 어제 제가 조금 실수한 (?)  
 실수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선택의 미스가 좀 있긴 했습니다.
 
 일단 선발자체는 주니치가 분명 낫고요
 타격은 아무래도 요미가 낫습니다만
 그차이는 그렇게 크지않습니다
 
 여기가 요미홈구장이면 차이가 두드러 질수있으나
 여기가 주니홈구장이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요미와 야쿠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팀들과의
 차이나는 홈런갯수 입니다.
 
요미돔에서는 자주 넘어가는 것들이
 주니홈구장에서는 넘어가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런데 어제 9회초 2사 2스트에서 나카타 쇼에게
 홈런을 맞았져 ㅠ
 
약간 뼈아픈 상황이었긴 하지만....
플핸을 가지않은 제 잘못입니다.
 
 요미가 주니원정에서 승리를 할때는
 사실 어제빼고는 전부 다 대승입니다.   
 그러나 주니치가 요미를 이길떄는 힘겹게 1점차로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는 요미마핸 or 주니역배
 이것이 정석이긴 하지만 ....
 
 1-2차전이 모두 1점차 였다는점
 사실 이 부분도 요미에게 3연속 1점차가 있으리라
 생각은 하지않지만.......
 
어제 생각이 나서 일단 점심에 먹는방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심리적으로도 이게 사실 무난하고요.
 
 둘다 플플 갑니다.
 
 
 주 : 주니플 + 라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