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 NPB&KBO

 
 세이부 대 오릭스
 
 오늘 전반적으로 일야는 선발투수들이 화욜,수욜 과 비교하여
 클래스가 높은 투수들은 없습니다 
 
 딱히 뭐 선발을 보고 그럴상황은 아닙니다 
일야는 기본적으로 스윕으로 접근하는게 부담스러운 리그입니다
 
 다만, 근래에 코로나로 인해서 몇몇팀들이
 반사적으로 스윕을 좀 한 사례들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윕경기에서 스윕승을 가는건 그렇게 좋지못합니다 
 
 여기서 조금 더 확률이 더 떨어지는것은
 
 요코가 히로에게 2승
 야쿠가 주니에게 2승
 한신이 요미에게 2승
 니혼이 소뱅에게 2승
 세부가 오릭에게 2승
 
 라쿠지바만 어제 1승 1패를 했습니다.
 
  5개시리즈는 모두 스윕대상 경기져
 1-2차전을 봤을때 야쿠는 기세가 좀 올라온거 같기도 합니다
야쿠가 만약에 완벽한 폼이라면 이제부터 야쿠도 갈만한거 같습니다
 근데 오늘 투수는 조금 삐리하져   일단 제외하고요
 
 
   
5개시리즈에서 2번연속 대승을 한팀이 있는데    세이부랑 야쿠르트 입니다
세이부는 지금 오릭을 상대로 2번 연속 대승을 했습니다
 
오릭스는 시즌중에 3연속 대패를 당한적 없습니다
 저는 이 경기가 설령 세이부가 이기더라도 1점차승이라 봅니다
 기본적으로 역배를 봐요
 
오릭플핸 
 
 
 
 
국야는 솔직하게  오늘  엔플 / 닥플 / 엘플 다 무난합니다
 다 역배같기도 하고요 
 
 근데 이중에서 엔플과 엘플에서 고민을 좀 했는데
일단 1승 1패의 상황
 
 팀의 레벨은 분명 엘지가 롯데보다는 훨씬 높아요
선발투수는 이름값은 당연히 박세웅이 높아요
 
 근데 김윤식이    올시즌  홈8경기에서는 2승 6패인데
 원정 6경기에서는 6승인게 참으로 눈이가는 대목 입니다 
 
 김윤식이 원정에서 선발로 나왔을때 엘지는 전부다 승리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KBO에서 123위는 다른팀들과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는 시즌이기도 하져
 상위권과 하위권의 양극화가 심한 시즌 입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선발에서 박세웅의 미세한 안정감 말고는
 그외 전부다 엘지가 당연히 훨씬 좋아보이고 
 사직구장에서 10개팀중 가장 승률이 안좋은팀이 롯데입니다
 엘지가 원정1위팀이고 롯데가 홈9위팀입니다 
 
 
 
  
  
 주력 : 오릭플핸 + 롯데플핸  
   
 그외  요미승옵 / 주니승옵 /  엔시플핸  /  한화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