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0 COL Rockies VS LA Dodgers

 
 콜로 대 다저스 
 
 곤솔린이 직전 2경기에서 털리고 있다라는건
 본인의 자리로 어느정도 찾아가고 있다는걸 반증하는겁니다
 안그래도 좀 과하다 싶은 느낌은 사실 있긴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쿠어스필드는 선수의 유형이 중요한데
 홈구장과 상성적으로 곤솔린은 쿠어스에서 적한한 유형은 아닙니다

 물론 7월달의 다저스의 경기력이 매우 좋았으나
 다저스의 가장 큰 문제는 불펜으로 볼수도 있고
 
 두번째는 다른여타 강팀들에 비해서 S급 기량의 투수가 없습니다.
 물론 뷸러가 돌아올 예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족합니다 
 
 메츠의 디그롬 & 슈어져 
 애틀의 프리드 
밀웍의 번즈 
 양키의 게릿콜
 템파의 맥클라나한
 휴스턴의 벌렌더 
 시애틀의 카스티요 
 필라의 휠러 
 
 이정도 포스가 나오는 다저스 선발투수가 누가 있냐는거져.
 지금 다저스는 전성기 지난 커쇼가 제일 잘합니다.
 어제 쿠어스에서 5이닝 3실 정도 했는데 
 이거 잘던졌으면 7월의 투수 받을수 있었거든요 
 근데 날라간거 같네요.
 
 다저스.양키.휴지 이런데서 단순히 승수가 높다고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곤솔린이 팀이 캔자스였으면 올시즌 4승 입니다
다저스 타선의 후광이 분명 어느정도 작용한다는 얘기고
 
 솔직하게 약간 오버해서 얘기하면....
 콜로가 정배받아도 무방한 경기이긴 합니다.
 
 역배는 좀 그렇고 동배를 받아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