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

 
 한신 대 야쿠르트
 
 한신이 1-2차전에 승리를 했는데 
 한신자체가 야쿠르트보다 나은팀은 아니지만
 야쿠르트의 특수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한
 반사적인 이익을 받은겁니다 
 물론 한신도 다른 여타 센트럴 팀에 비해서
 페이스가 안좋은건 아니었지만 
야쿠르트의 폼이 안좋아서 승리를 취한 부분이
 더 크다볼수 있겠습니다  
 일야에서는 보통 스윕전에서 스윕을 피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이유는 말 대로 스윕이 잘 안나오기 마련입니다.
 낮경기였던 소뱅과 세이부의 경기에서도
 1-2차전을 세이부가 대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차전에서는 소뱅이 거짓말처럼 세이부를 즈려밟았습니다
1-2차전에 한신승이 다소 꽁같은 느낌이 사실은 있었는데
 욕심을 더이상 내면 안된다라고 생각하고
 굳이 야쿠플핸이 좋다라고 볼수는 없으나
 제 판단에 한신의 장점중 하나는 타격이 아니라
 투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 냉정하게 군켈은
 한신의 아오야기.이토.니시 3대장을 제외하고는
투수만 믿고 가기에는 다소 부족한 선발투수 입니다
 3일연속 한신의 타격감이 치솟을 거란 생각은 하지않으며
 굳이 승패의 방향을 정한다면 야쿠플핸이 제일 안전권이라
 생각은 하고 개인적으로는 한신승 안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