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5 PHI Phillies VS ATL Braves

 
 필라 대 애틀
 
 MLB는 보통 5선발인데 시즌을 치루다보면
 상황에 따라서 땜방들이 간혹 대체를 하곤합니다 
 기본적으로  에이스 프리드를 필두로
 모튼 , 스트라이더 , 카일 라이트 , 이안 앤더슨 으로 이루어진
  애틀의 선발5인방중에서 가지말아야될 투수가 한둘 있는데
 
 며칠전에 천사랑3차전에서 그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아니 무슨 이안 앤더슨이 나오는데 배당이 1.3배냐고
 애틀에서 젤 그지같은놈이 나오는데 1.3배면 
 도대체 프리드가 등판하면 배당을 몇배를 줄거냐고 
 
 요샛말로 앤더슨은 홈에서 6렙투수 입니다.
 그런데 애틀에서 또 한명 가지말아야할 투수가 존재하는데
 
 모튼 입니다.
  근데 모튼은 반만 가면되면되요. 홈에서만 갑니다.
왜냐면 홈에서는 8승 2패지만 , 원정에서는 3승 6패 이기때문에....
 
 
 원정에서
 
 프리드가 6승2패
 스트라이더 4승 2패
 카일라이트 5승 2패
 이안앤더슨 7승 3패
 
 모튼은 3승 6패 입니다
 
 반대로 필라의 깁슨은 홈에서만큼은 승률이 좋습니다
 저번시즌 텍사에서 홈 9경기 8승 1패를 기록하다가
 시즌중 필라에 트레이드되어서 왔는데 
 
 텍사시절만큼은 아니었지만 저번시즌 홈 3승 2패
 그리고 올시즌은 6승 4패
 
 홈에서 등판시 연패가 없었던 깁슨이 올시즌 처음으로
 홈연패를 기록했지만 역시나 운빨이 따라서 3연패는 면한
 
 그런 깁슨이 홈에서 다시 승승승을 하다가 또다시 두번째 연패를 한 상황
세번의 홈패배는 없을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지난시즌과 올시즌 홈에서 등판시 총 17승 7패를 기록한 카일 깁슨
 분명히 홈에서만큼은 승률이 높은선수는 맞고 이런선수가
 홈에서 3연패를 할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